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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사무직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입사 후 포부에 쓸 내용이 어려워서 질문드립니다 선적서류 작성과 같은 행정업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점에서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신입사원으로서 입사 후 포부에 쓸 내용이 무엇이 있을지 알고싶습니다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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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를 앞두고 있는 경기권 4년제 대학생입니다. 주전공은 국제통상학, 복수전공은 경영학입니다. [학업 및 자격사항] - 학점: 4.35/4.5 - 어학 성적: 오픽 IH (기존 IM1 → IH로 상승) - 자격증: 무역영어 1급, 유통관리사 2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능력검정 1급 - 기타 경험: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9개월) 무역사무, 포워딩, 물류 쪽으로 취업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취업할 생각이 큰 상태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중견기업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직무관련 경험이 없기 때문에, 현재 코멘토 직무 부트캠프 수강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더불어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저의 준비상태가 어떤지 알고 싶고, 어떤 점을 보완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02년생, 수도권 4년제 중어중문학과 여학생입니다. 이미 1년 휴학 경험이 있는데, 처음 휴학했을 때는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져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도 이겨내보려고 알바도 하고, 모임 나가고, 자격증 준비도 했지만, 그때는 상태가 좋지 않아 결과물이 뚜렷하진 않았습니다. 현재 4학년 2학기만 남았고, 졸업요건이 아직 다 안 채워진 상태입니다. 고민하고 있는 선택지가 두 가지라 고민입니다. 1. 이번 학기에 학교 수업과 졸업요건을 빡세게 병행해서 바로 졸업 후 취준 시작 2.한 번 더 휴학해서 졸업요건+인턴·대외활동·공모전 등을 하며 취준 준비 2번 이상 휴학하면 공백기로 보일까 걱정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졸업하자마자 취업은 힘들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좀 길지만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회사가 물류/무역 업계쪽에서 이름 들으면 다 알만한 중견기업을 다녔는데요. (4년정도) 퇴사 후 1년 정도 쉬고 다시 재취업하려고 하니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전회사 이름이 있는지 몇곳 면접을 보러 다녔는데 정말 가고 싶은 곳은 떨어지고 애매한 곳만 붙었습니다. 그 중 대기업 계약직이 있는데요. 하던일은 아예 다르지만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은..? (구매쪽 일입니다) 정규직 전환 가능성 없는거 저도 알고 있지만, 연봉도 전회사보다 높고 복지도 좋아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가고 싶던 회사기도 하구요. 근데 주변에서는 리셋된다고 생각하라고 다들 말리더라구요..ㅜ 여기 계약 끝나고도 커리어 이어 나간다면 : 물류/무역쪽 계속 일하려고 하는데 마음 다잡고 계속 취업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계약직 들어가서 다니면서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를 앞두고 있는 경기권 4년제 대학생입니다. 주전공은 국제통상학, 복수전공은 경영학입니다. [학업 및 자격사항] - 학점: 4.35/4.5 - 어학 성적: 오픽 IH (기존 IM1 → IH로 상승) - 자격증: 무역영어 1급, 유통관리사 2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능력검정 1급 - 기타 경험: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9개월) 무역사무, 포워딩, 물류 쪽으로 취업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취업할 생각이 큰 상태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중견기업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직무관련 경험이 없기 때문에, 현재 코멘토 직무 부트캠프 수강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더불어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저의 준비상태가 어떤지 알고 싶고, 어떤 점을 보완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02년생, 수도권 4년제 중어중문학과 여학생입니다. 이미 1년 휴학 경험이 있는데, 처음 휴학했을 때는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져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래도 이겨내보려고 알바도 하고, 모임 나가고, 자격증 준비도 했지만, 그때는 상태가 좋지 않아 결과물이 뚜렷하진 않았습니다. 현재 4학년 2학기만 남았고, 졸업요건이 아직 다 안 채워진 상태입니다. 고민하고 있는 선택지가 두 가지라 고민입니다. 1. 이번 학기에 학교 수업과 졸업요건을 빡세게 병행해서 바로 졸업 후 취준 시작 2.한 번 더 휴학해서 졸업요건+인턴·대외활동·공모전 등을 하며 취준 준비 2번 이상 휴학하면 공백기로 보일까 걱정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졸업하자마자 취업은 힘들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좀 길지만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회사가 물류/무역 업계쪽에서 이름 들으면 다 알만한 중견기업을 다녔는데요. (4년정도) 퇴사 후 1년 정도 쉬고 다시 재취업하려고 하니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전회사 이름이 있는지 몇곳 면접을 보러 다녔는데 정말 가고 싶은 곳은 떨어지고 애매한 곳만 붙었습니다. 그 중 대기업 계약직이 있는데요. 하던일은 아예 다르지만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은..? (구매쪽 일입니다) 정규직 전환 가능성 없는거 저도 알고 있지만, 연봉도 전회사보다 높고 복지도 좋아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가고 싶던 회사기도 하구요. 근데 주변에서는 리셋된다고 생각하라고 다들 말리더라구요..ㅜ 여기 계약 끝나고도 커리어 이어 나간다면 : 물류/무역쪽 계속 일하려고 하는데 마음 다잡고 계속 취업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계약직 들어가서 다니면서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1
채택된 답변수출입 사무직에 대한 범위가 영업을 위한 수출입 보조 업무를 말씀하시는거죠? 그렇다면 서류 관련 업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출의 경우 계약->신용장접수->운송스케줄부킹->선적서류작성->출하->B/L 받아서 네고 수입의 경우 오더-> 통관-> 입고-> 전표처리 위 내용을 다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다고 어필하면 됩니다. 영업/마케팅이 아무리 일 잘해도 적시에 물건이 나가고 들어오고, 서류 잘 보내서 돈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여 해당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되어 신뢰를 높혀 회사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정도의 내용을 잘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