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영업관리

Q. 영업관리 직무의 미래

안녕하세요, 영업관리 직무에 대해 알아보고있는 2학년 대학생입니다.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이에따라 기업에서도 업무 환경이나 방식, 그리고 신입 사원을 뽑는 기준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데,

점포나 프렌차이즈 등 많은 매장들이 온라인을 주력으로 판매하거나 문을 닫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매장을 관리해야하는 직업인 영업관리러는 직무가 계속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선배님들은 앞으로 영업관리 직무의 비전을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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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리
코사장 ∙ 채택률 81%

영업관리 직무의 경우 사회에서 사실 위축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오프라인 점포가 많이 없어지는 추세라 더더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이 많이 죽으면서 오히려 대기업에게 기회가 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즉, 코로나가 위축만 되기 보다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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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하드캐리
코과장 ∙ 채택률 69%

카카오뱅크가 잘된다고
다른 은행들이 문 닫을까요?


한줄로 요약하면
우리가 죽기전까진 필요한 직무라고 생각 됩니다.

결국 영업관리란 회사의방침을 가맹점에게

잘 전달해야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인력의 힘이 큰 일이라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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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올든아워
코이사 ∙ 채택률 85%

점포나 프랜차이즈 등 많은 매장들이 온라인을 주력으로 판매하거나 폐점하는 경우가 생기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중소 / 중견기업 일부의 사례를 반영해주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트렌드가 변화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백화점이 하루 아침에 폐점 / 마트가 하루 아침에 폐점 / 그 외에 대형 브랜드 매장이 폐점 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세일즈가 지속이 되는 이상 그 세일즈 하는 사람들을 관리해주어야 하는 영업관리자 또한 업무를 지속하게 될 것이구요.
물론 지금 본인이 2학년이시니, 본인이 어떠한 카테고리 / 어떠한 형태에서 근무하는 영업관리자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 천천히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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