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회사 / 영업
Q. 영업직에 관해 알고 싶습니다.
이번 2월에 졸업하는 화공과 26살 여자입니다. 학교는 인서울 4년제이고 2년 휴학했습니드. 인턴, 어학점수, 스펙 없습니다. 전공을 살리는 것보다 직종은 영업 생각하고 있습니다. 휴학동안 바이럴마케팅이나 판매를 했었는 데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 영업쪽으로 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업직을 준비하려 하는 데 영업직도 btob, btoc처럼 다양한 방식와 제약, 금융,화장품처럼 직종이 있기에 회사 선택에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1. 여자 26살 늦지 않을 까요? 준비할때 토익 외에 추가적으로 준비해야될 것 있을까요?
2. 영업직은 여자가 하기 힘들고 뽑지않는 다는 선입견들이 있던데 사실인지. 그리고 영업직종들 추천부탁드립니다.
3. 영업은 고객, 회사, 단체를 상대로 물건이나 서비스의 판매를 촉진하고 사후 관리를 한다고 알고 있는 데 실제 현장에서 그 외에 하는 일이 있나요?
어떤 회사에 가서 무슨 영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진로를 찾고, 계획을 세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영어 스피킹 점수가 없으면 지원이 불가능한 회사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토익과 더불어 토익 스피킹이나 오픽 등 스피킹 점수 따시는게 필요해보입니다.
2. 타 업계는 잘 모르겠지만, 식료품 업계에서는 최근 여자 신입사원의 비중이 꽤 높아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알아보실 때 잡플래닛과 같은 사이트에서 현직자들 이야기 참고하시면 회사 선택에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3. 회사마다 다르고 영업 중에서도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경험에 빗대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간접영업에 해당됩니다.
대리점 관리를 중점으로 업무를 진행하며, 대리점의 수주관리(전년, 전월대비 수주현황 점검 등)/대리점 채권 관리(담보 관리를 통한 수주 원활화)/납품 관련 이슈 해결(제품의 미출, 오더 실수 등등등)
끝으로 기업의 채용 설명회에 참여하거나 기업에서 발간하는 직무 관련 정보를 중점적으로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1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