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사팀에서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의 제도적인 변화가 있을 때는 인사팀보다는 CEO나 관리직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높으신 분들이 어떻게 직원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이를 납득 할 수 있게 만드는지가 중요하지 인사팀에서 그렇다고 일일이 한명한명 찾아 다니면서 설명 할 수도 없는 실정이죠. 복지제도가 좋앚면 다행이지만 더 안좋아 졌다면 왜 복지가 줄어 들게 됐는지 그게 걸맞는 합당한 이유를 설명해 주는 방안이 가장 최고일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인사팀에 있고 저도 인사 관련 업무도 예전에 했던 터라 크게 해결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멘티님!

직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유예기간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불만이 줄어들고,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인사직무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간에 관계는 다 마찬가지라고 봐서 한줄 적어봅니다.
이의제기는 어딜가나 다 있습니다. 그래서 이의제기하는 상대가 말 하는 부분을 웬만하면 다 들어줍니다.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들어주시고 그 말도 일리가 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세요. 일단은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고나서 팀의 장(윗 분:팀장이나 차과장 이상급)의 생각을 먼저 언급하고 본인의 생각도 그러하다라고 이 순서를 항상 염두해 두시면 사회생활할때 향후에도 좋습니다. 내 의견을 고집하여 제 생각에는 이러한대요. 라고 반응을 해버리면 제3자는 발끈 할 수도 있어요. 인턴이나 말단같은 경우에는 모두다 다 윗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위에서 자연스레 해결이 되도록 해야지, 본인이 나서서 다 할 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어차피 모든 것은 경영진의 의사결정 하에 이뤄지는 것이기에 제도를 개선하실땐 반드시 모든사람에게 공평한 혜택이 돌아가게끔 기획하시어
품의를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VOC를 자주 청취하시어 차후 개편 시 이를 반영 및 보완할수있도록 추적관리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복리후생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제도가 변경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복지에 대한 협의는 노조가 있는 경우 노사협의회 등을 통해 의견을 조율합니다.
근평이나 부서배치에 대해서는, 인사팀에서 직접 평가한다기 보다는 별도의 기준이나 평가자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인사팀에 불만이 전해질 일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기준이 불공정하거나 불합리 적이라면 부서차원에서 개선할 여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준도 누군가에게는 불평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개인의 불만표출에 따라 움직이기보다는 전사적 인적운영의 효율성과 개인의 성취도를 고루 고려한 규정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인사평가의 경우 상대평가가 많고 좋은고과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불만이 필연적으로 발생할수밖에없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성과와 인사권자가 평가하는 성과는 다르니까요. 정량적인부분에 의거하여 인사권자가 정당하게 평가를 했음을 이해시킬수밖에 없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