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또 다른 전자전기과에 있는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는데, 다들 그냥 알아서 잘 하게 되겠다는 말밖에 안하더라구요.
저도 전자전기공학부에서 공부하는 것 자체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정확히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는 전자전기공학부가 상대적으로 인기도가 높아서, 다른 전공으로 전과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더욱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떤 분야를 선택하든 그 분야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수강하고 싶었던 과목들을 교환학생을 가서 들을 수 있게 된다면, 그것도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휴학을 하면서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휴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전자전기공학부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 열정을 불태우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활동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4학년이 되었을 때 제가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 할지 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면서 제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전기가 있고 전자가 있는데 분야를 잘고려해야 하고 성적은 공부의 량에 비례하고 흥미로만 시험을 맞출수 없기에 어떤식의 성적 향상을 할지 고려하면 되고 이분야와 안맞다 맞다 이건 아직은 고민보다 성적잘받는것과 공모전같은거 나가서 진짜 흥미가 있는지 고려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4.28면 공부 자체는 잘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공부도 공부 나름이지만 사실 플젝이 중요합니다. 그 공부 또는 플젝이 나한테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실무 연관된 활동을 해봐야 합니다.

저도 임베디드 전공이지만, 기초 프로그래밍 과목은 b0 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통은 전자전기가 갈 수 있는 모든 직무에 지원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직무가 결정이 되어서 해당 직무를 선택했다기 보다는 일단 지원가능한 곳에 모두 지원을 하고 합격 후에 고민을 한다고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