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콘텐츠기획

Q. 콘텐츠 마케터 직무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과에 재학해 막연히 공공기관을 가고 싶다 마음먹고 그중 관광공사에 가고 싶어, 관광공사 대학생 여행기자단을 하다가, 여행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 휴학기간 동안 많이 해메면서 쌓은 경험들은

1) 학교 비교과 프로그램 공식sns 운영경험(카드뉴스)
2) 본인 여행계정 0명에서 5천명 수직상승 경험
: 릴스 특화
- 팔로워 이벤트 경험
-맛집, 카페등 광고협업 경험
-릴스 조회수 100만,200만 결과들
3) 공사 대학생여행기자단에서 공사 크리에이터까지
: 릴스 담당 조회수 1등
4) 워케이션 서포터즈
5) 상상마당 내부고객을 위한 이벤트성 프로젝트 직접 기획,운영 경험

이정도인데, 공공기관을 막연히 꿈꾸다가
홍보직무를 배정받기엔 어렵고, 관련 사업 하는 작은 기관들만 보거나 너무 높은 관광공사를 꿈꾸자니 어학 등 어려움이 있어서 마케팅 직무로 사기업쪽으로 넓혀가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5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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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와 같은 공공기관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점은 긍정적입니다. 현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방향을 제안드립니다.

1. 경험 정리 및 포트폴리오 작성: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SNS 운영, 여행 콘텐츠 제작, 이벤트 기획 등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마케팅 직무 탐색: 사기업의 마케팅 직무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것은 좋은 접근입니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마케팅 직무는 필요로 하므로, 관광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마케팅 직무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네트워킹 및 멘토링: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조언을 얻고, 멘토를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함께 진로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어학 능력 향상: 관광공사와 같은 기관에서 요구하는 어학 능력을 갖추기 위해 영어 또는 다른 외국어 학습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5. 자기 개발: 마케팅 관련 온라인 강의나 워크숍에 참여하여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익히는 것도 유익합니다. 이는 이력서에 추가할 수 있는 강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고민을 정리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단계적으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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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
학교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사기업은 관광업계나 여행사 같은데를 찾아보시는게 좋겠고 마케팅도 그쪽으로 확인해보시는게 가장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댓글 0
고민많은 휴학생
2024.12.23
관광업계 말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려면, 관련 활동도 도전해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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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여러가지 경험이 있지만 인턴과 같은 현업경험이 없다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멘티분의 계정으로 한 결과물이 있기는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인턴의 유무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이를 중점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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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롱롱
코차장 ∙ 채택률 84%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로 고생 많으십니다.

충분히 활동/스펙으로 관광공사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조회수, 구독자 등 상승률이 굉장히 높고 충분히 잘 어필 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콘텐츠 마케터로서도 가능하고요. 다만 어학만 최소한의 기준 (상대적으로 쉬운 오픽 등) 응시하셔서 기회의 문을 확대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단기인턴등을 통해 직무/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경험을 쌓으면 좋겠습니다. 실무경험까지 쌓으면 현장에 대한 이해, 콘텐츠 마케터로써 스펙도 있으니 색깔이 명확하고 서류/면접 등에 유리할것 같습니다.

꼭 합격하세요 ~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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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콘진
코대리 ∙ 채택률 64%

본인이 어떤 직무를 희망하는지 고민해보시고, 그에 맞춰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여행영상 만드는것 자체가 즐거우신거면 크리에이터로써 성장해가시면 될거고, 규모가 커지면 외주도 많이 들어올거고 관광공사의 사업대상이 되는거구요! 그게 아니라 여행 관광 전반에 관심이 있고 제작자보다는 큰틀의 사업기획을 즐기신다면 관광공사 준비하시면 됩니다. 크리에이터는 취미로 즐기셔도 되구요! 관광공사도 결국 공공기관이라 기본 자격증, 어학 챙겨두시고 시험만 통과하시면 충분히 승산 있어보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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