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토목기술자
지거국 중상위권 토목공학과 졸업해서 토목시공 사기업 취업 준비중입니다. 전체학점 3.7에 전공학점 3.89, 토목기사,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1종, 컴활1급 갖고있습니다. 어학은 토스 140(IH) 입니다. 경험사항은 대학 학생회 국장경험, 공기업 현장실습 3개월, 대학에서 철골구조물 안정성 해석 프로젝트 참여, 건설기술교육원 스마트 건설교육 250시간 수료했습니다. 또 영어를 어떻게든 AL까지 올리는게 좋을까요?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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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지거국 중상위권 토목공학과 졸업, 높은 학점과 기사 자격증, 실습 경험을 보유하셨음에도 서류 탈락이 반복되는 점을 보면, **스펙 자체보다도 '표현 방식' 혹은 '직무 적합성 부각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 서류 탈락 원인 진단 ✅ 1. 스펙 자체는 경쟁력 있음 학점: 전체 3.7, 전공 3.89 → 건설사 기준으로도 우수 자격: 토목기사 +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 컴활1급 → 실무성과 직결되는 역량 어학: 토스 IH (140) → 해외현장·해외플랜트 고려 시 기본 수준 기타: 공기업 실습, 스마트건설교육 수료, 철골구조 해석 프로젝트 등 실무 연계 경험 ➡️ “하드스펙”은 충분하므로, 반복적인 서류 탈락은 대부분 아래 요인 때문입니다. --- 🧷 보완이 필요한 핵심 포인트 1. 자기소개서·이력서에서 ‘직무 연계성’ 부족 > “내가 왜 시공직에 적합한가”를 명확히 설명해야 함 단순히 경험 나열 → ❌ 아래처럼 바꾸세요: > “○○공기업 실습 중 공정관리 실무를 경험하며 시공 단계별 체크리스트 작성과 Daily Report 작성 등의 실무 역량을 체득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공현장에서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이후 스마트 건설교육에서 이를 자동화하는 기술 도입을 배웠습니다. 이처럼 실무와 기술을 연결하는 역량을 바탕으로 귀사의 현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2. 경험이 좋은데 ‘정량성과 메시지’가 부족 예) “학생회 국장 경험” → 단순 조직 활동이 아니라, → **“공사 현장에서의 유관부서 조율 능력”**으로 연결해야 함 > “학생회 국장으로서 10명 이상의 조직을 운영하며 갈등 조정 및 예산집행을 총괄했습니다. 이는 향후 시공현장 내 다수의 이해관계자(감리, 발주처, 하도급사 등)와의 협업 경험과 유사한 맥락이며, 그 과정에서 문제 해결력과 리더십을 키웠습니다.” 3. 지원 기업 맞춤형 전략 부족 사기업(예: 현대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등)은 **‘이익 중심’ + ‘해외 가능성’**을 중요시합니다. 즉, "현장 근무 가능성 / 기후 적응력 / 영어 활용 / 기획력" 등의 요소를 같이 보여줘야 함 --- 📈 영어 AL 필요성 해외 현장/플랜트 시공 지원을 노린다면, 토스 AL 또는 오픽 AL 있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AL은 부스터지 필수는 아님. ➤ AL 준비보다도 우선 **‘지원서 맞춤화와 자기소개서 구조화’**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 ✍️ 추천 전략 항목 보완 전략 이력서 자격증, 교육 수료 항목을 "실무와의 연계성" 중심으로 기술 자기소개서 "현장 경험 → 느낀 점 → 직무 역량 연결" 구조로 정리 경험 서술 단순 사실 나열보다 "정량+직무적합성" 언어로 서술 기업별 지원 대형사 vs 중견사에 따라 포지셔닝 다르게 (기술 vs 적응력 강조) 영어 AL은 선택적. 지금은 지원서 완성도가 훨씬 더 중요 원하시면 지원서 포맷도 구조화해서 예시 드릴게요!
채택된 답변멘티님 지거국 중상위권 학점과 자격증, 실습 및 프로젝트 경험까지 갖춰진 상태라면 서류탈락의 주 원인은 자소서 내용의 차별화, 지원 기업 맞춤성 부족, 경험 서술 구조 미흡 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목시공 사기업의 경우 직접적 실무·현장경험, BIM 등 디지털 역량, 프로젝트에서 배운 점과 문제해결 경험을 자소서에 구체적으로 담아주는 것이 경쟁력을 높입니다 토스 140(IH)은 대기업 기준에서 특별히 모자라진 않지만, 영어 점수 AL까지 올려도 서류합격 영향은 크지 않고 실무역량이나 직무 맞춤 경험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취업시장에서는 영어 AL보다 차별화된 실무경험, 자기소개서의 구체성, 지원회사에 훨씬 맞는 역량 제시가 최우선이니 자소서 첨삭과 지원기업 리서치에 집중하면 합격률이 오릅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