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물리과)품질관리 직무가 그나마 낫겠죠??
현재 물리학과 3-2 마친 상태입니다.
물리학과는 진로가 공정뿐이라 교대근무가 하기싫어서 회로설계를 꿈꾸어 전자과 복수전공을 했고, 전자과에 있는 회로 관련 강의들을 1년간 전부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반년전부터 창업의 꿈이 생겨 이번 방학에 인턴과 연구생등의 활동을 포기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창업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서 복수전공도 포기할 계획입니다.
복수전공 학위를 받으려면 남은 4학년을 21학점으로 꽉 채워서 수강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침~저녁은 창업관련 활동을 계속 해나가는 중입니다.
취업을 포기하고싶진 않고 보험느낌으로 가져가고는 싶어서 저녁에는 취업에 도움될 무언가를 하려고하는데 어떤 직무에 대해서,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공정이든 회로든 프로젝트를 한 경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저번 학기에 창업대회에서 20팀중 4등한 경력이 있는데 앞으로의 창업활동들과도 엮으려면 품질쪽을 노려보고, 관련강의를 수강하며 지식을 쌓아서 스토리텔링을 해보려는 건 어떨까요?
창업과 관련하여 품질관리 분야에서의 경험은 제품 개발 및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강의를 수강하여 품질 관리의 기본 원칙과 도구를 익히고,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품질관리 관련 자격증 취득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 활동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