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무관 / 무관

Q. 진로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맨토님들! 현재 부산지역 국립대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이고 4학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1년뒤면 졸업이라 막연하게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직 목표가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지 영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ㅠㅠ
멘토님들은 취업을 하실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았는지 또 어떤 이유로 그 회사에 입사 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어따한 노력을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답변 3
S
SCMan
코이사 ∙ 채택률 79%

안녕하세요.사실취업전에 향후계획까지 생각하면서결정 하는건 조금힘든것같아요.저의 경우는 딘순히 외국계가 국내기업과는달리상하관계가 덜할거라생각하고지원했던거같아요. 물론 외국계 취업은 성공했지만 물류쪽이라 일의 특성상 음주 문화및 여러가지 한국적인 문화도 많았습니다. 말씀렸다시피 취업해서 실제로경험하기전에는환경이 생각했던것과는 조금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큰회사에서 경력을 쌓으시고 또한전공과 관련된 업을하시는게 좋은데 전공과 관련된일이라는게 관련 사업군에서 구매나 자재 조달과 같은 상대쪽 업무도 관심을 가져도 관찮을것같아요


휴면계정

안녕하세요.
혹시 흥미를 느끼는 산업군은 있으신지요? 일단 기계공학을 전공하셨다고 하니 진로는 매우 다양하게 선택하실 수 있겠네요~
우선은 방향성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직 졸업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있으시니 차근차근 산업군을 조사해보시고 가능하시다면 선배님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살아있는 조언을 얻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주변을 보면
-회사와 본인의 삶의 균형
-회사의 미래성
-향후 이직 시 유리한가
등과 같은 기준을 갖고 선택하곤합니다.
하지만 첫단추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 본인의 적성과 원하는 미래를 잘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멘토48597
코대리 ∙ 채택률 95%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이 많았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고민에 조금이나마 답을 찾고자 이것저것 기회 되는대로 들어간 거 같아요. 독일계 자동차 부품사(콘티넨탈) 에 인턴근무를 하고, 일본계 자동차 부품사(덴소) 에서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외국계에서 일했습니다. 결론은 이길은 아니였다는 거였죠... 결국 전자회사로 옮기게 되었고 지금은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거는 저는 set단위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를 다녀야했던것 같습니다

사설이 길었고, 아래와 같이 조언 드립니다
많은사람들이 가고싶어하고, 가는 메이져 회사에 인턴이든 계약직이든 업무를 조금이라도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간접적으로 듣는것보다 직접 경험하는게 확실히 진로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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