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건설업계에 한파가 불어닥친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안은 전쟁터이지만 밖은 지옥입니다. 다니면서 이직을 도전하시는게 더 맞다고 사료됩니다.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지옥으로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곳 가실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본인이 있는곳이 가장 힘들고 가장 어렵습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니까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시면 만족하는 부분도 찾을수 있을 것 입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이란것 잊지마시구요^^

안녕하세요~
많이 고민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것이 글만 읽어도 느껴지네요.
글을 읽다가 들었던 의문점은 일도 좀 있어서 공부할 환경이 안된다는 말씀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단순히 회사에 나와서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땐 회사에 일하러 나오지 공부하러 나오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근무시간 외에 공부를 해야하는데 야근이 많아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럼 무엇을 공부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공부가 님께서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고자 하는 공부거나 이직을 위해 하는 공부라면 지금 다니는 곳에서 1년 정도의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7개월이면 건설쪽은 경력으로 봐 주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1년 정도여야 경력으로 생각해 주기에 재직중에 알아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미 퇴사나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일하기 더 싫으실 텐데....
어떤 공부를 한다는 것은 그것에 희망을 갖고 있을 것이기게 조금만 참고 일하시다가 이직이나 퇴사를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님께서 좋은 방향으로 계획하셔서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