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 변별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전공이든 복수전공이든 본인이 해당 전공을 추가로 공부한 것은 분명히 플러스가 될 것이며, 기업 인사 담당자들 입장에서도 그런 부분까지 꼼꼼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자소서에 '부전공'이라는 단어 대신 '전공 + 추가 이수 과목' 등과 같은 표현으로 부전공을 어필하시는 작전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공부한 것은 절대 어디 도망가지 않으니, 자신감을 갖고 자소서에 녹여내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복수전공으로 해도, 부전공으로 해도 크게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돌리는 이유가 학점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지만) 어느정도의 성실성만 입증하는 수준이면 너무 0.몇점의 차이에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요즘은 마케팅 영역이 범위가 넓어서 경영학보다 이색학과들에 관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본인이 사회복지학과인데 어떤 동기로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전공수업까지 듣게 되었는지 이유를 돌이켜보는게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복전,부전 모두 괜찮으며 너무 여기에 마음쏟지 않아도 됩니다^^

전혀 힘들지 않을 것 같네요. 요즘 기업체 가도 마케팅부서에 마케팅전공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