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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똑같은 공고를 다시 내는것은 적격자가 없었기 때문인가요?

똑같은 공고를 한,두달 즈음 후에 다시 내는것은 적격자가 없었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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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0520
코사장 ∙ 채택률 73%

적격자가 없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입사/퇴사가 잦은 곳으로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그런 곳은 거르는 게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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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
코전무 ∙ 채택률 86%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사세 확장 : 말 그대로 기업이 커지면서 인원을 충원하는 것이죠. 성장하고 있다는 방증이니 좋은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2. 잦은 퇴사 : 업무로드가 심해서 못버티고 퇴사해서 해당 직무가 공석이 되기 때문에 자주 뽑는 것입니다.
위 두 가지 경우 모두 업무로드는 상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자주 뽑는 직무라는 건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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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o코
코과장 ∙ 채택률 87%

안녕하세요! 사실 동일 직무..그것도 비서직무가 계속하여 공고된다면 그것은 사세확장보다는 누군가가 중도포기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공고와 회사가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일치한다면 저는 조심스럽게 시도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공고가 자주나는 이유는 회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업무강도, 기업 문화, 상사의 특성 등) 그것이 내부적 요인인지 아니면 지원자의 요인인지 정확히 추측하는 것은 힘듭니다. 어쩌면 말씀하신대로 계약직이기 때문에 훌륭한 자격의 근무자가 다른 회사에 취업이 되어 그만둔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내부 인사이동을 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이전 직원의 성격이 해당 기업과 맞지 않았을수도 있고요.
먼저 지원하고, 면접을 하면서 기업 분위기를 파악하고 보수를 파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면접을 보는 것 자체에 에너지를 쏟기도 하지만, 그것이 한편으로는 연습이 될 수도 있고요. 저는 언제나 붙고나서 고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잘 고민하시고 주위 의견을 청취하셔서 좋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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