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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했던 기업이나 기관의 네임벨류 영향 유무여부

서류의 경력사항 란에 인턴이나 근무경험 여부를 작성하게 되는데
네임벨류 혹은 권위있는(?) 조직에서 근무했어도 만약 근무기간이 짧고, 정직원이 아니라
인턴이나 계약직 등의 포지션으로 일한것이었다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게 있는지 아니면 전혀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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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10681
코대리 ∙ 채택률 100% ∙
학교
일치

인턴이던 뭐던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정식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면

당연히 한번 더 눈길이 가겠죠??

그런 경력 사항이 후배님에 대한 궁금증과 차별화된 질문을 이끌어 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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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5972
코대리 ∙ 채택률 100% ∙
학교
일치

신입직의 경우에는 인턴이나 계약직 등의 포지션으로 단기간 일한 경험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어떠한 직무를 경험하고 또 이를 통해 어떠한 역량을 갖추었는지 잘 풀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경력직 이직의 경우에는 단기간의 경력은 도움이 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인턴이나 계약직 등 포지션에서의 경험의 퇴사 사유가 계약 기간 만료 등이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보이고, 타업체로 이직 및 개인 사유로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라면 신입직 및 경력직 경험으로 모두 도움이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해피멘토
코이사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턴경험이 2회 있었는데 다들 잘 알지 못하는 중소기업인턴이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한 업무를 제가 지원하는 직무에 잘 연결하려고 노력하였고, 인턴기간동안 배운 점을 잘 어필하고자 하였습니다.

네임밸류만 좋고 지원하는 회사와 전혀 동떨어진 회사라면 오히려 마이너스일 수 있습니다. 저라면 인턴을 시작할 때에는 회사이름보다는 직무를 보고 그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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