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엔지니어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슈를 해결합니다. 예를 들면 현장 조업자가 작업 표준대로 작업을 하는데 작업 표준에 없는 갑작스런 이슈가 발생하거나 제품에 품질이슈가 발생하거나 생산하는데있어서 조업자가 처리하지 못하는 이슈들울 해결하는 업무입니다. 본인이 직접할수도 있겟지만 현상을 명확하게 분석해서 타팀(설비팀,전기팀 등)이니 외주 업체를 소싱해서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공정내에 필요한 자재와 물품을 관리하는 일도 할거에요 예를들면 반도체 생산시 가장 많이 시용하는 에칭액 교체 주기를 살정하거나 에칭액의 종류를 바꾼다거나 이런 업무입니다. 전문용어로 4M관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상세하게 나와있을듯합니다 참고하세요~

"대략적인 공정을 셋업하고 현장에서 공정이슈가 발생했을 때 대응한다."
중요하게 하는 일은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를 신속해 해결함으로써 고객사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 입니다. 제품을 생산하기까지 일련의 수 많은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 한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크던 작던 지연되기 마련입니다. 큰 문제가 없을 시 장비를 점검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삼성 라인 내의 패트롤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바로바로 제거하여야 합니다. TEL에 지원하시면 일본어도 굉장히 중요할 듯 합니다.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말그대로 공정부분에 트러블발생 시 대응하시는 업무입니다.
1.공정을 셋업한다는 말은 반도체를 만드는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셋업(기계적 설치, 환경적 설치등)이라고 보시면되며, 전문적인 요소는 대부분 외주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본인의 작은 의견들이 들어가게되겠습니다(작업적 편의성, 기계적 불합리, 공정프로세스 단축등)
셋업업무는 관리감독이라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2. 공정 이슈대응 부분은 셋업이 완료되었거나, 현재 양산도는 장비에 공정부분 트러블 발생 시 대응하시는것입니다. 간단하게는 기계적문제 해결(이부분은 보통 외주 혹은 설비 엔지니어가 담당)
반도체 공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자세히 모르니 빵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예를 들어 빵을 만드는데 필요한 레시피적 부분(어떠한 재료가 필요한가, 재료가 떨어졌을 시 대체할수있는 재료가 있는가, 빵이 맛있으려면 설탕의 양, 반죽의 농도등을 조절) 하시는 업무를 보신다고 보면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