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준비를 더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식영과 작년 졸업 후 진로로 영양업무 대신 식품분석업무를 생각하고 분석회사에서 인턴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습과 실무는 달랐고 식품기사 실기도 계속 떨어지자 졸업전까지 확고했던 진로계획이 뭉개졌습니다. 여기에 일을 하면서 영양사와 위생사 면허를 놀리기엔 아깝다는 생각과 영양사 업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현재 영양사로 취업준비중입니다. 현재
상반기 준비중에 있지만 25살이나 되어서 경력도 없는데 올 한 해 상반기 하반기 준비는 욕심인 것 같아 요양병원도 같이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요양병원 면접을 봐보니 대부분 인수인계 기간을 제외하면 혼자 일하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이왕 시작하는 거 빡세게 배워나가며 일을 하고 싶은데 초조해져서 갈등중입니다. 요양병원이나 중소기업 산업체에서 경력을 1년이라도 쌓고 체계적인 곳으로 준비해야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식품기사 실기 다시 한 번 더 준비해보세요 아깝네요 준비하신게
요양병원 준비보단 이번에 지원안하시지마시고 원래 원하시던 직무 넣으세요
인턴을 했어도 생각과 달랐어요 자소서에는 충분히 장점이 될 부분을 적으시고
아직 상반기 좀 남았으니까 자소서나 이런 부분 신경써서 해보시면 좋은 결과도 있을꺼에요
굳이 스펙이 좋아서 취업하는 것도 아니고 운도 많이 적용하니까 하시다 보면 좋은결과있을꺼에요
새해복 많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