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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후 포부를 묻는 자소서는 어떻게 써야하나요?

회사에 대한 강한 관심이 있어서라기 보다 그냥 그 회사가 좋아보여서 가고싶은 막연함으로 회사를 지원하는게 대부분인데,, 입사 후 포부나 발전방향을 묻는 경우 자소서를 쓰기가 너무 막막합니다..이럴때 자소서를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 할까요?

답변 3
멘토48626
코과장 ∙ 채택률 80%

특별히 회사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입사 지원자들에게 각 회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 지원에 대한 의사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경향입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해서 해당 회사의 주요 핵심 업무 등에 관한 정보를 확인 후에 본인의 전공, 장점과 접목하여 어떠한 전문가가 되어 어느 분야에 대한 자기 개발을 하겠다는 계획 등을 밝히는 것을 고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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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omento41
코상무 ∙ 채택률 78% ∙
직무
일치

입사 후 포부는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 커리어패스, 목표에 대한 계획 및 태도 등을 묻는 질문입니다.
따라서 해당 직무에서는 이러한 업무를 하고 있으니 본인은 그 업무를 어떻게 하겠다.
그리고 또한 해당 업무에서 이러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으니, 본인도 그 업무 커리어에 따라서 성장하겠다. 또한, 최종적으로 지원한 회사에서 이러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 이러한 계획으로 목표를 달성하여 기여하겠다는 전개방식이 평균적입니다.
애초부터 직급이 변화하는 시점에 1년 후, 3년 후, 5년 후 , 10년 후 등 기간별로 나누어서 서술하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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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48605
코대리 ∙ 채택률 85%

아직 일해본 직장도 아닌데 그 회사에 대한 포부를 쓰라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막막한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포부라는 것이 정말 대단한 포부를 원하는 걸까요?
오히려 거대하고 과장되게 포부를 쓴다면 역효과가 날 것입니다.
이 회사에 지원하게된 동기가 포부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왜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어떤 일을 할때 본인의 모습을 시뮬레이션 해보면 어떤 자세로 일할 것인지에 대한 간단하고 자신감 있는 포부가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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