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취업준비로 인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ㅠㅠ
처음 취업준비를 하시는데 너무 조바심 내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멘티님이 직무를 어떻게 정하셨는지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으나, 반드시 철저한 자기분석을 기반으로 직무를 설정하셔야되요.
1. 본인이 좋아하고 싫어하고 단점, 장점, 특기, 취미등을 먼저 종이에 써서 파악하신 뒤
2. 거기에 맞는 하고싶은 직무를 선정하세요.
3. 그리고 취업전문강사가 아닌 본인의 친구들, 그리고 본인을 제일 잘 아시는 어머니를 통해 본인의 특성과 짓무세팅이 옳바른지 물어보세요.
4. 그 후에 직무역량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와 관련된 멘티님의 다양한 활동들을 매칭시켜보시고
5. 종사하고싶으신 산업 그리고 회사를 선택합니다.
6. 산업과 회사채용사이트를 참고하여 핵심가치나 인재상을 보시고 다양한 뉴스와 직접적인 매장 방문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갑니다.
7.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이제는 예전만큼 어렵지 않을 거에요. 본인이 무엇을 잘하는지 직무는 무엇인지 그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가 명확하니까요!!
취업준비가 어렵겠지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먼저 선행해보시고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요. 조급해할수록 힘들어지는게 취업준비입니다. 앞으로 평생 하실 업무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멘티님.

자소서의 경우 인사담당자들이 정말 빠르게 훓어 내려가기 때문에 단시간에 담당자들의 눈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따라서 키워드 중심으로 글을 써내려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소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 공통적인 사항들은 하나만 작성해서 돌려막기(?)를 하면되고, 나머지 사항들만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맞게 작성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차피 다 읽지도 않고 키워드만 눈에 잘 띄면 통과될 수 있으니, 남들처럼 적는 것 보다는 개성있는 자소서가 훨씬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학원 같은 곳은 틀에 박힌 자소서만 요구하므로 가급적 스스로 써서 개성있는 자소서를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잘썼다 못썼다의 기준은 멘티님의 자소서를 읽는 단 한사람에게 달려있으니 획일화된 그저그런 자소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취준이 처음이라면 학원을 차라리 추천드립니다
윗분들은 좋은쪽으로 얘기해주셨지만, 본인이 취업에대한 이해도나 역량이 부족하다면 학원에서 단기간에 집중 클리닉을 받는것또한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만 본인의 금전적 상황과 나이를 고려한 기회의 trade off를 고민하셔서 빠르게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시간은 지금도 흐르는 중입니다 지금은 생각보단 움직일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