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진흥공단 멘토입니다.
저도 지원자님처럼 별다른 경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나 자소서에서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점들을 녹여내려고 했습니다.
외국어 점수도 낮고 외국경험도 없는데 어떻게 글로벌 회사에서 근무할건가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 경험을 적용하여 지하철에서 외국인들이 길을 잃고 헤맬 때 먼저 다가가서 알려준 경험이 많다.
외국어 성적이 낮고 외국경험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하는 자세가 업무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외국어 성적은 열심히 노력해서 더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이런식으로 대답했습니다. 경험보다는 진솔하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시고 화이팅 하십쇼!

뚜렷한 목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희망하는 기업도 없는듯이 보이고, 희망하는 직무도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준비할 텐데, 거러한 것이 없으니 특별한 취업준비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희망 직무, 목표를 수립하셔서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든, 경험을 쌓든 구체적인, 눈으로 드러나는 스펙을 구비하시도록 하십시요

경험을 쌓을곳이 없으면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시고 학회나 관련 세미나 등에 참여를 하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국내에서 하는 모든 세미나를 다 참석하였다
모든 학술지를 다 구독중이다 이런식으로 쉽게 시작하셔서 거기서 얻은 바탕으로 자소서 제목을 “트렌드 포착 전문가”등으로 면접관들의 이목을 끄신다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노력한 과정, 거기서 얻으신 경험 지식을 전문성있게 과시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