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삼성바이오로직스 / 품질관리
제약회사의 qc의 경우 5년차, 10년차가 되었을 때 맡게되는 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지향하게되는 방향이나 목표에 대해서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2020.03.19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품질관리직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 분야 관련해서 대외 활동을 더 쌓고 싶은데, 어떤 것을 참여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준비하는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활동이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주관한 GMP Training Camp에 참여한 것이 유일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백이 있어, 대외활동 통해서 스팩을 보강하고 싶습니다. 이후로는 제 스펙을 간략히 기입하겠습니다. 학과: 화학과, 수도권 대학 졸업 성적: 4.22/4.5 어학: OPIc IH, TOEIC 875점 대외활동 경험: 타 대학 인턴, 모교 및 타 대학 학부연구생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이나 인천 지역에서 활동 참여 가능합니다. 제게 어떤 활동이 적절한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를 시작한 지 4개월 차 취준생입니다. 석사 과정을 준비하다가 연구실 비용 문제로 반려 당해서 급하게 취업 준비를 시작했는데, 제 스펙의 객관적인 수준을 파악하고자 질문 남깁니다. 27살 학력 -서울 중상위권 3.77/4.5 영어 -토익 815 -오픽 IM2 대외 활동 - 조직공학 연구실 인턴(3개월) - 줄기세포연구실(8개월) -과 학생회 홍보부장(1년) -단과대학 학생회 홍보부원(1년) - 홍보대사(2년) 교육 생산 및 품질 쪽으로 교육 6개 정도 이수했습니다. 생물학제제 의약품이나 품질관리 쪽으로 지원하고 싶은데 스펙의 객관적인 수준을 파악하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더 쌓아야할 역량을 날카롭게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전체학점이 3.5x, 건대 바이오계열 학부생입니다. 현재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또는 생산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초과학기를 해서라도 3.7를 넘기고 졸업하라고 권유를 하는 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초과학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학점을 올리지 않고 졸업유예한 후 취준에 필요한 다른 공부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Gmp 등) 그리고 만약 초과학기 진행하여 3.7로 올릴 시, 학점삭제를 4개 정도 해야 저 점수를 맞출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품질관리직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업 분야 관련해서 대외 활동을 더 쌓고 싶은데, 어떤 것을 참여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준비하는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활동이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주관한 GMP Training Camp에 참여한 것이 유일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백이 있어, 대외활동 통해서 스팩을 보강하고 싶습니다. 이후로는 제 스펙을 간략히 기입하겠습니다. 학과: 화학과, 수도권 대학 졸업 성적: 4.22/4.5 어학: OPIc IH, TOEIC 875점 대외활동 경험: 타 대학 인턴, 모교 및 타 대학 학부연구생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의 경우 서울이나 인천 지역에서 활동 참여 가능합니다. 제게 어떤 활동이 적절한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를 시작한 지 4개월 차 취준생입니다. 석사 과정을 준비하다가 연구실 비용 문제로 반려 당해서 급하게 취업 준비를 시작했는데, 제 스펙의 객관적인 수준을 파악하고자 질문 남깁니다. 27살 학력 -서울 중상위권 3.77/4.5 영어 -토익 815 -오픽 IM2 대외 활동 - 조직공학 연구실 인턴(3개월) - 줄기세포연구실(8개월) -과 학생회 홍보부장(1년) -단과대학 학생회 홍보부원(1년) - 홍보대사(2년) 교육 생산 및 품질 쪽으로 교육 6개 정도 이수했습니다. 생물학제제 의약품이나 품질관리 쪽으로 지원하고 싶은데 스펙의 객관적인 수준을 파악하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부족한 부분이나 더 쌓아야할 역량을 날카롭게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전체학점이 3.5x, 건대 바이오계열 학부생입니다. 현재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또는 생산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초과학기를 해서라도 3.7를 넘기고 졸업하라고 권유를 하는 편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초과학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학점을 올리지 않고 졸업유예한 후 취준에 필요한 다른 공부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Gmp 등) 그리고 만약 초과학기 진행하여 3.7로 올릴 시, 학점삭제를 4개 정도 해야 저 점수를 맞출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당사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0년차에 보직장이 되긴 어렵습니다 주로 하는 업무는 신규 과제 수행 시 고객사로부터 시험법을 이전 받는 Tech transfer 를 주로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QC 시험에 관한 SME (subject matter expert) 로 고객사나 규제 기관 Audit 시 대응을 담당하게 되고요 파트장 정도 될려면 15년 정도는 근무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본인의 성장은 어떤 업무를 하느냐보다는 어떻게 업무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똑같이 출발해서 동일 업무를 한다고 해도 끝그림이 같을수는 없습니다 당사는 도전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인재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편이니 계획 잘 세우셔서 실행하셨으면 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제약바이오 전문멘토입니다. 윗분께서는 제약업계 현직이 아니어서 상당히 답변을 두루뭉실하게 하셨는데요. 제조업 어디에나 통용될법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현직자로서 좀 더 자세하고 현실적인 답을 드리려고 합니다. 5년차 정도되면 우선 본인이 맡은 시험법에서는 베테랑일것입니다. 분석기기 사용법과 시약 전처리에 대해서도 노하우가 생길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후배들을 교육하고, 시험오류가 생기거나 일탈이 발생할때 원인을 파악하여 대책을 수립할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capa라고 합니다. 10년차 정도되면 품질관리의 모든시험법 및 타부서업무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는 수준입니다. 시험성적서 검토 및 승인, 시험지시서 검토 및 승인 업무도 진행하게 됩니다. 팀장급이므로 구성원들의 업무를 매니징하고, 타부서 일정에 맞춰서 팀원들의 시험일정까지 조절할수있어야합니다. 팀장급 회의에 참석하여 qc 제품일정 우선순위도 결정할수있습니다. 또한 식약처나 해외고객사의 실사에 있어서도 품질관리측면에서 대응을 할줄 알아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