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 E&A / 생산
생산직이나 as가려고 하는데 일을 많이 못해서 ㅠㅠ 어캐 하면 일을 잘할 수 있고 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을 배우며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일할때 마다 실수내고 성격도 조금 급하고 덩범대고 어리버리해서 걱정 많이 되는데 고치고 싶습니다 ㅠㅠㅠ 어캐하면 일에 관심가지고 잘하고 적응할 수 있죠? ㅠㅠ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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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3
처음 몇 달간은 당연히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이니까요. 지원자님은 그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퇴근 후에 따로 공부를 한다거나, 근무 중에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더 집중을 한다거나, 선배사원에게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집요하게 물어본다거나 하는 노력이요. 그 정도의 노력을 하였는데도 아직 일이 서투르고 이해가 어렵다면 그 일은 지원자님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입니다. 다른 직업을 고민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그런 노력을 해보지 않았다면 노력해보세요. 분명히 개선되는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힘든 상황에 처해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인생은 실전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각고의 노력을 통해 계속해서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마음 편안히 먹고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다양한 정의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제 경험상 "책임감"을 가지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은 일을 잘하더라구요^^ 정말 내 일이고, 내가 끝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그 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시면 실수도 줄이고 좋은 성과를 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킬적으로 보면, "메모"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일이든 "자세하게 적기"를 해보시면 일을 더 꼼꼼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생산직의 경우, 주어진 자기 step에 있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만 숙련이 잘 되시면 문제가 덜 생길 수 있을거 같구요. AS의 경우, 좀 더 다양한 문제 양상에 맞춰서 대응해야 하는 면이 있을거 같습니다. 서비스도 센터에서 일하면서 주변 동료와 함께 일하기도 하고, 아애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도 있을텐데, 이 경우는 혼자서 이슈를 해결하고 오셔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글쓴분을 잘 모르지만, 생산직이 좀 더 맞을 수도 있을거 같긴해요. 좋은 일 많이 생기는 2020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