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의 현직자 인터뷰를 보면 , 건설사의 영업직무는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기관과의 접촉도 있는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그런가요?
답변
3
로
로냐프강
IBK기업은행
코부장
∙ 채택률 78%
건설사의 영업직이 금융기관과 직접 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보통 재무담당이 진행하고 pf 등 거래 프로젝트 수주 시 개별 건별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대출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일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E
EJS
LG전자
코과장
∙ 채택률 83%
아래 IBK 멘토님께서 적어주셨듯이 건설사 자금팀 또는 투자심의 업무를하는 부서에서 보통 1금융권과 접촉합니다 컨소시엄형태로 금융사와 협업하는 경우 상호 협업하는 것이고요 건설사가 신용이나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하는 경우는 금융사에 돈을 빌리는 경우입니다
그 외에 영업직이 금융기업과 접촉을 하는 경우는 자산신탁사나 투자전문사와 접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산신탁사나 투자전문사의 경우 건설사 영업직과 협업하여 발주처를 공동영업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대우건설과 신영그룹이 그런식으로 합작을 많이 합니다
채택
B
BetterYOU
LG에너지솔루션
코과장
∙ 채택률 80%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요구하는 고객이 있긴 합니다. 비중으로 따지긴 힘들지만 최근에 자금조달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많이 있긴 합니다. 그런 경우면 국내 건설사의 경우에 한국수출입은행이나 보증보험 등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위한 조건 협의를 위해 접촉도 많고 업무를 같이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건설을 하는 고객이 돈이 많으면 굳이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할 필요는 없는데, 그런게 아니라면 프로젝트 파이낸싱 조건을 요구하기도 하죠. 이 경우에는 건설사가 중재자 역할을 하면서 자금은 한국의 은행들이 조달해주고 그만큼 원금과 이자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