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지원자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경영지원 직무중엔 다양한 세부 직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부직무별로 뽑는 것이 아닌 '경영지원' 전체 공채로 뽑는 경우에는 지원자님께서 원하시는 세부직무의 to가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지원자님의 세부 직무 수행 분야를 어필해주시고 싶으시다면,
'경영지원 직무 분야에는 다양한 세부 직무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경험한 사항들과 이로부터 얻은 역량을 바탕으로 지원자님이 원하시는 세부직무의 직무 담당자가 되었을때 가장 제 강점을 잘 발휘하여 회사의 이익 창출에 효과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기술 및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사 후 이루고자 하는 꿈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직무에서의 꿈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영지원 직무가 포괄적이라 어떤 직무를 맡을지 모르더라도 뚜렷한 목표를 가진 지원자가 더 유리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사람은 안변하기도 하지만 변하기도 합니다.
입사 후 이루고 싶은 꿈이 바뀐다고 문제가 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묻는 이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회사에서 개인의 꿈이 궁금해서 물어볼까요?
회사에 입사후 어떠한 자세와 계획으로 살것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그 자세와 계획이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하게 될 것인지 보는거죠.

그 계획이 괜찮다면 현재 해당직무가 없더라도 뽑은 뒤 나중에 그 직무로 전배시킬수 있으며
여기서 잘하는 사람이 다른 직무 가서도 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어필하는데 더 신경 쓰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원자님, 어려운 시기에 취업 준비를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지원자님이 생각하신 대로 경영지원 직무에 합격 후에 부서 배치 되는 시점에 세부 직무로 추후 결정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입사 후의 포부 부분에서 세부 직무로 대답하면 안되는 것으 아닙니다. 본인께서 세부 직무에 관한 경험이 있으면 그 부분으로 어필하시면 더 전문성이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자소서를 포괄적으로 작성하셔도 좋지만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작성할 수록 지원자의 전문성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