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공정기술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공정기술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기계공학 학생입니다. 이번에 중소기업에서 인턴할 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어떤것들을 배울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 렙뷰라는 제어, 계측 툴이랑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daq를 배울있다 하더라구요. 문제는 공정기술에서도 데이터 분석역량이 필요하지만 면접이나 자소서에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지 감이 잘 오지 않네요.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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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전자과 4학년입니다. 9월달부터 운이 좋게 합격한 후공정 반도체 회사에서 6개월 인턴으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내년 공채 지원 부서가 고민입니다. 인턴 경력을 살려 후공정쪽으로 가면 좋겠지만 학부 때 반도체 소자 연구실 1년 6개월 하면서 전공정 분야를 준비해 와서 좀 꼬이게 됬습니다. 어느 경험을 잘 살려서 작성해야지 취업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정기술 직무의 플러스 항목에 Big Data 통계적 Tool(R, Python 등) 활용 가능자가 명시되어 있는데, 제가 ImageJ를 활용해 면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조건을 최적화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도 이 항목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과 3학년 학부생입니다. 삼성전자 공정기술, SK하이닉스 양산기술 취업을 목표로 현재 WBG(와이드 밴드갭)반도체 랩실에서 학부연구생 활동 중 입니다. 경험 정리를 하던 중 아래 내용이 문제 해결 경험으로 볼 수 있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학부 연구 과정에서 UVtron의 200~400nm 광응답도 측정 중, 반응이 없어야 할 영역에서 UVC 수준의 전류 상승을 관찰했습니다. 원인을 추적한 결과, 실험 장비 monochromator의 2차 회절광(Second Order light)으로 인한 현상임을 규명했습니다. 기존 SiC·Ga₂O₃ 기반 소자는 낮은 감도로 문제를 드러내지 못했으나, UVtron을 통해 처음 확인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기존 데이터의 오류 가능성을 알리며 측정 방법을 개선하도록 기여했습니다. 장비의 문제가 아닌 장비의 구조와 회절 격자의 물리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이어서 이것을 문제 해결경험으로 볼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전자과 4학년입니다. 9월달부터 운이 좋게 합격한 후공정 반도체 회사에서 6개월 인턴으로 근무중에 있습니다. 내년 공채 지원 부서가 고민입니다. 인턴 경력을 살려 후공정쪽으로 가면 좋겠지만 학부 때 반도체 소자 연구실 1년 6개월 하면서 전공정 분야를 준비해 와서 좀 꼬이게 됬습니다. 어느 경험을 잘 살려서 작성해야지 취업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정기술 직무의 플러스 항목에 Big Data 통계적 Tool(R, Python 등) 활용 가능자가 명시되어 있는데, 제가 ImageJ를 활용해 면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조건을 최적화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도 이 항목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신소재공학과 3학년 학부생입니다. 삼성전자 공정기술, SK하이닉스 양산기술 취업을 목표로 현재 WBG(와이드 밴드갭)반도체 랩실에서 학부연구생 활동 중 입니다. 경험 정리를 하던 중 아래 내용이 문제 해결 경험으로 볼 수 있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학부 연구 과정에서 UVtron의 200~400nm 광응답도 측정 중, 반응이 없어야 할 영역에서 UVC 수준의 전류 상승을 관찰했습니다. 원인을 추적한 결과, 실험 장비 monochromator의 2차 회절광(Second Order light)으로 인한 현상임을 규명했습니다. 기존 SiC·Ga₂O₃ 기반 소자는 낮은 감도로 문제를 드러내지 못했으나, UVtron을 통해 처음 확인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기존 데이터의 오류 가능성을 알리며 측정 방법을 개선하도록 기여했습니다. 장비의 문제가 아닌 장비의 구조와 회절 격자의 물리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이어서 이것을 문제 해결경험으로 볼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데이터분석 경험을 예시로 든다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회사에서 필요로하는 역량이 없는 경험이라도 본인이 어떻게 포장시키느냐에 따라서도 매우 달라지게 될거애요. 단순히 아르바이트를 했더라도 거기서 나만의 경영철학을 수립하고 시간타임을 정해 업무의 효율성을 늘렸다고 어필할 수도 있을 것이고 자립심을 길렀다 등등 어떤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는 본인이 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험이든 도움이 될지 안될지를 판단하는 것은 경험 전에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있다면 먼저 실천해보세요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