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면접대비 면접질문리스트 보고 어떻게 답할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그외에는 전공공부랑.. 영어말고는 다양한 경험을 해볼려고 노력했습니다. 봉사시간 300시간, 홍보대사등등이요

전공시험과목 이외에 로봇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직접 설계 및 구현하였고 단기 어학연수에 가서 영어도 배우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전공 이외에 학과 동아리 활동 을 통해 실제 설계를 체험하고 학교 이외에 관심 있는 분야의 소모임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지적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공부는 안했지만 토익 790정도에 오픽성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삼성전자에 입사할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졸업작품과 아르바이트 경험이였습니다. 졸업작품이나 실험프로젝트는 조금 힘이 들더라도 높은난이도에 특이한 것을 해보세요. 작품만드는 것이 연구개발에서 하는 일의 축소판이니깐요. 난이도나 관련부서 유무 등 차이는 크지만요.
그리고 공채시즌에는 진짜 잠도 줄여가며 열심히 했었네요. 자소서도 몇번을 고쳐서 다시쓰고 면접도 스터디를 하며 준비했었습니다. 싸트나 HMAT 같은 시험은 모의고사보고 모의고사 책사서 보고 했었습니다. 학교에서 만약에 에듀스 같은곳의 모의고사를 본다면 한번 쳐보는 것도 큰 도움입니다. 단순히 책사서 혼자 푸는 거하고 또 시험장에 가서 모의고사 보는거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