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것 같아 답변 드립니다. 저 또한 학점 4.43이고 영어점수 오픽IM2 외에 아무 대회활동,공모전 없었습니다. 그치만 학업에서 열심히 한걸 무기로 삼고 프로젝트들을 완벽하게 숙지해서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사람마다 장점가 무기가 다 다른것이기때문에 자기가 가진 역량만 잘 표현하면 붙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인프라기술은 공장에 원할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삼성은 전공성적이랑 영어만 뛰어나면 되고 전력계통 (강전, 약전 뿐아니라 송배전)관련 프로젝트 많이 하셨다고 하니 딱 좋은 케이스 같습니다.

플랜트전기 설계 적으셔도 무난하게 통과할거 같으니 현대건설, 삼물도 고려해보십시오. 그리고 현차 인프라도 있으니 좋으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학점이 무기가 맞고, 어필할 수 있는 강점이기도 합니다. 지원자님에게 어려우실 수도 있는부분은 임원면접일 것입니다. 인성적인 경험을 궁금해하는 임원님들의 질문공세를 잘 버티신다면 합격가능성이 다분해보입니다.

프로젝트 한 내용을 잘 정리하셔서 학업과 전공프로젝트에 몰입하신것으로 컨셉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Q. 이 상태로 이번 하반기 공채를 노려봐도 되는 걸까요..
A. 지원하는 데 돈 드는 것도 아니니깐 무조건 지원하시는게 맞습니다. 합격하면 best 고 떨어지시더라도 자소소, 인적성, 면접 등을 미리 한 번 경험해보는게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무조건 지원하세요!! 취준은 얼마나 많이 지원하냐 싸움입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을 그냥 넘겨버리면 소중한 기회 하나를 그냥 아무의미 없이 날려보내는 것이 됩니다.

Q. 직무 관련 경험이 학교에서 진행한 전공 수업 프로젝트를 자소서에 잘 녹여낸다면 충분할까요..?
A.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경험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했냐"보다 "무엇을 배우고 느꼈냐"가 중요합니다. 전공 수업 프로젝트는 사실 임팩트 있는 소재까지는 아니고 흔한 소재이긴 하지만, 프로젝트를 하면서 본인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했고, 그로 인해서 어떠한 인사이트를 얻었냐를 잘 어필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시간을 더 길게 보고 인턴이나 직무캠프등 직무 관련 스펙을 더 쌓아서 내년을 노려봐야 할까요??
A. 잘 알고 계시겠지만.. 입사 지원을 이곳저곳 최대한 많이 하시면서 동시에 인턴, 직무캠프 등 다른 경험을 쌓는 것도 병행하시는게 best 입니다. 취업준비란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찾아서 꾸준히 해나가는 것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