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Q. 자소서 실험내용

화학신소재공학과에 재학중이며 삼성 공정기술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 실험 수업중 태양 전지의 효율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러 변수를 조작하여 효율을 개선한 내용인데 이를 자소서 성장과정인 2번에 쓸지, 직무 역량 4번에 쓸지 고민입니다. 만약 2번에 적는다면 프로젝트의 내용보단 협업, 끈기에 초점을 맞춰야할까요?

또한, 반도체와는 무관한 내용이라 이해를 돕기 위해 자세한 설명을 붙이는게 나을지, 최대한 보기 쉽게 간략하게 적는게 나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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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신소재공학과에 재학중이며 삼성 공정기술에 지원하고자 하는 저는 실험 수업에서 태양 전지의 효율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변수를 조작하여 효율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자소서에 적을 성장과정에 대한 내용인 2번에 적을지, 아니면 직무 역량에 대한 내용인 4번에 적을지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만약 2번에 적는다면, 프로젝트의 내용보다는 제가 협업하며 어떻게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또는 어떻게 끈기있게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제가 어떤 가치관과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왔는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반도체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세한 설명을 붙이는 것보다는 최대한 보기 쉽게 간략하게 적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실험 수업에서 태양 전지의 효율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여러 가지 변수를 조작하여 효율을 개선하였습니다."와 같이 간결하게 적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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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아닙니다. 협업, 끈기는 행동적인 면이기 때문에 이것이 직무관련 전문성보다 좋은 면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 보다는 전문역량을 어필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하시는 것이 멘티분을 더 어필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됩니다.


화이팅CL2
코차장 ∙ 채택률 95%

안녕하세요.

자소서 2에 작성한다면

어쩌다가 반도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그 관심과 흥미를 위해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 과정 속에서 무엇을 느끼고 어떤 역량을 확보했는지, 그래서 내 적성과 목표 꿈을 갖게 되었다 or 그것을 위햐 이 회사 이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다는 스토리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깔끔한 자소서가 좋습니다. 미생 11화에 장백기와 철강팀 선배의 과제 얘기를 보시면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준비하신 경험을 잘 녹일 수 있게 준비하면 좋을 것 같네요.


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삼성전자에 지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태양전지 효율 개선에 대한 내용은 성장과정으로 작성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탁기사
코사장 ∙ 채택률 83% ∙
회사 산업
일치

다른 반도체공정관련이잇으면 2번에 적으시고 아니라면 4번에 어필하셔서 조금이라도 간접직무경험을 보여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곰직원
코상무 ∙ 채택률 96%

안녕하세요. 멘티님.

어느 쪽에 작성을 하더라도 괜찮지만, 직무적합성이 중요한 요즘 2번 보다는 4번에 작성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번에 작성한다면 협업 및 끈기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구요. 태양 전지도 전자 소재라 반도체 하시는 분들도 왠만해서 OLED 디스플레이, 태양 전지의 기본 지식 정도는 다들 있습니다. 최대한 보기 쉽게 심플하고, 간략하게 적는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황금파이프
코부사장 ∙ 채택률 80% ∙
회사 산업
일치

여러 변수를 조작하여 효율을 개선한 내용이면 직무 역량을 어필하기 좋은 경험이므로 4번을 작성하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4번에 어필할만한 더 좋은 경험이 있으면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경험도 매우 좋은 경험입니다.

만약 2번에 작성하실 거라면 프로젝트의 간략한 내용과 함께 질문자 분의 활동에 초점을 맞춰서 협업, 끈기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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