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Q. 자소서 작성할 때 질문이요

보통 회상에 입사에서 어떻게 기여하고 싶고 뭘 하고 싶냐 물어보는 항목을 구체적으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학부생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포부야 목표 같은 걸 쓰면 된다지만

예를 들어 삼성전자 1번 항목이면
삼성 전자에 입사해 수율을 올려 생산성을 증진시키고 싶다~ 이런식으로 쓰는 걸, 구체적으로 공정을 이런식으로 개선해서 수율을 올리겠다! 이렇게 쓰는 게 학부생 수준에서 가능가요? 학부생에게 나올정도면 공정 엔지니어들이 이미 다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답변 5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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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능합니다. 학부생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학부생은 엔지니어들이 이미 수행한 공정 개선 작업에 대해 실제로 결과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일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생은 새로운 기술을 손에 익히고 엔지니어들이 없었던 개선 방법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학부생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의 관심분야와 역량을 신뢰하고 적극 노력하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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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네, 가능하긴합니다.

만약 지금 멘티님이 보시기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 각이 보이지 않더라도, 충분히 정리해서 작성하면 크게 무리는 아닙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구체적으로 쓰는게 이상적이지만 학부신입이 현업의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를테고, 산업이나 직무의 비젼도 구체적으로 알길이 만무하기 떄문에 어느정도 추상적으로 언급할 수 밖에 없는건 충분히 참작되니 너무 억지로 구체적으로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쓰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 정도가 맞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대맹생이모사불라
코이사 ∙ 채택률 92%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당연히 학부생 수준에서 그렇게까지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 모르는 상태에서 디테일하게 쓰다보면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걸 아는 척 하다 들키는 것 만큼 안좋은게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작성하기보다, 관련 분야와 직무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정도로 작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김프로
코부장 ∙ 채택률 78%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MX사업부 (구 무선사업부) 근속 10년이상 현직자입니다.
우선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 적입니다.

먼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면
테크니컬하게 학부생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말 그대로 신입사원으로서의 포부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삼성전자 MX의 마케팅/해외영업 직군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코멘토에서 직접 강의하는 아래 실무 PT를 들어보시고

'S사 실무자에게 배우는 글로벅 빅테크 기업의 IMC Plan과 마케팅 전략/기획'
https://www.bit.ly/3Jw4Sd4

이를 토대로 면접에 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삼성전자 DS의 메모리/시스템반도체 직군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사업부/직군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samsung-dsrecruit.com/index.php

앞으로도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회사에서 동료로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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