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전자 제조기술담당 신호및 시스템 설계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제조 기술 담당 신호 및 시스템 설계 직무와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24년 상반기에 비해서 24년 하반기 JD에 반도체 제조 자동화 관련 기술 개발(Cobot/Robot, AGV&AMR, Digital Twin) 부서가 추가되었던데, 이 부서에 대해서 하는 일이나 근무지, 워라밸 등 조직에 대해 전반적인 관심과 호기심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이와 별개로, 제조기술담당의 조직이 메모리와 파운드리로 나뉜다고 알고 있는데, 각각의 근무지나 분위기 차이 역시 궁금합니다.
24년 하반기에 추가된 반도체 제조 자동화 관련 기술 개발 부서는 Cobot/Robot, AGV&AMR, Digital Twin 등의 기술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서는 자동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제조 과정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근무지는 주로 반도체 제조 시설 내에서 이루어지며, 팀의 성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워라밸은 조직의 문화와 개인의 역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삼성전자는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제조기술담당의 조직이 메모리와 파운드리로 나뉘는 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모리 부서는 주로 DRAM 및 NAND 플래시 메모리와 관련된 기술 개발 및 생산 공정을 담당하며, 파운드리 부서는 고객 맞춤형 반도체 생산을 위한 기술과 공정을 관리합니다. 두 부서의 근무지는 모두 반도체 제조 시설에 위치하지만, 각 부서의 분위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메모리 부서는 대규모 생산과 관련된 업무가 많아 빠른 속도의 작업 환경이 특징인 반면, 파운드리 부서는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생산이 많아 상대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