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대학원 진학에 대한 고민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텍은 연구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특히 공학 및 자연과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고대와 비교할 때, 각 학교의 강점과 특성이 다르므로 개인의 진로 목표와 연구 관심사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학번 선배들의 의견은 학교 생활의 즐거움과 사회적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관점에서 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생활은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으나, 포스텍은 연구 환경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연구 관심사, 진로 목표, 그리고 개인적인 생활 스타일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스텍의 프로그램이나 연구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해당 학교의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아직은 설카포는 넘사벽의 영역이 맞습니다. 당사만 보더라도 SKY출신은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이지만, 포스텍이라고 하면 우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학벌에 대한 인식이며 일을 하는 것을 보아도 전문성이 더 갖춰져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사 졸업자 기준으로는 아직까지 spk 못 따라갑니다.

가능하다면 포스텍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직은 설카포 입니다.
저라면 설카포 쪽 도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박사 수학까지 하실거면 포스텍과 연고대의 차이가 조금 존재하지만, 그외 석사의 경우에는 큰차이는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도움이돠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1. 대학원 이름보다는 멘티님께서 가실 수 있는 연구실 비교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포스텍에서 갈 수 있는 연구실, 연고대에서 갈 수 있는 연구실을 놓고 비교해보세요. 논문을 1년에 얼마나 내고 있는가, 어느 논문지에 내고 있는가? 네이처/사이언스를 낼 수 있는 연구실인가, 알룸나이는 주로 어디에 취업하고 있는가 등을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2. 대학원...에서 '즐기다'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 자체를 걸러야 합니다.
9 to 9 그 이상을 해야 경쟁력 있는 석사 혹은 박사가 될 수 있는데, 거기서 '즐기다'...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 자체가 일단 틀려먹은 것 같습니다. 가끔 연고대에도 미래가 걱정되는 대학원생이 있곤 한데 그런 부류인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최근에 포스텍이 약간은 하향 추세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연고대의 상위 랩이 포스텍의 하위 랩과 오버랩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멘티님께서도 랩과 랩 비교를 해야지 좀 더 객관적인 판단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회사내에서 설카포는 따로 분류되는 느낌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설카포가 옛말이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고학번 선배들이 사회경험을 해봤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미 회사나 각 주요직책에는 SPK 출신분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능력이나 성과도 좋으십니다) 기회가 된다면 SPK 라인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졸업하고도 SPK 라인이면 기업에서도 대우가 다릅니다.

박사라인에서는 서카포가 확실히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교라면 확실히 메리트도 있으니, 우선 연구실이 본인에게 맞는 곳인지 알아보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