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학생 인턴을 지원할 때는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회로분야 모두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두 분야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고, 각 분야에서 어떤 경험과 역량을 쌓았는지 설명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분야에 집중하고 싶은지도 함께 언급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발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한 분야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기술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멘티분의 관심도를 어필을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를 이야기를 하다보면 멘티분이 우려하는 바와 같이 내용의 포인트를 잡을 수없기 때문에 비추천드립니다.

좀 더 잘 써지는 쪽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상하신 것처럼 두 가지 주제를 담으면 깊이가 부족할 수 있고, 막상 써봤는데 의외로 좋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소서 4번 항목 주제로 인턴경험과 프로젝트 경험 중에 고민했는데 프로젝트 경험이 더 잘 쓰여졌기에 프로젝트 경험을 선택했습니다.

특정 부분에 포커스해서 적는게 더 좋습니다
준비된 자원자라는 인식을 주거든요

사실 지원서를 보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인턴때부터 생각이 명확한 사람을 선호할지, 어차피 인턴은 다양하게 경험하는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할지 인데요. 꼭 구체적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구분해야하나요? 굳이 안그렇다면 현재 다양하게 관심있고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다는 식으로 어필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네 두 가지 모두 적어도 괜찮습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여러 분야에 대한 학습은 본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협업에 있어서 장점 될 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두개다적어도됩니다만 인턴레벨에서 아날로그다루기가 쉽지않을겁니다. 4번에 보통 필살기 1 2개정도쓰는데 가장 자신있는것쓰시고 뒤쪽에 두개 다 언급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