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삼성전자 / 해외영업

Q. 강점을 더욱 살리는 것과 전망이 좋은 직종에 도전하는 것,어떤게 좋을까요?

멘티29787

23살 영문과 여학생입니다. 복수전공으로 융합소프트웨어 연계전공을 했고, 프랑스어 DALF C1에 학점은 3.78입니다. 저의 능력을 영역별로 최상/상/중/하 로 나누자면 어학(영어,프랑스어)은 최상, 프로그램 개발 능력은 하 정도입니다. 그런데 첫 취준에서 막상 서류 결과를 보니 해외영업 직무는 모두 탈락하고,오히려 큰 기대를 안했던 IT직무만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저보다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너무 많다 보니 자괴감도 느끼고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정말 코딩을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녹여내서 그나마 서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인력난이 워낙 심한 곳이라 상대적으로 쉽게 합격이 되었을수도 있고요. 결론은 ...제가 더 잘할 수 있고,자신있는 직무인 해외영업에 계속 도전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극심한 취업난을 고려해서 보다 서류 합격률이 높고 미래 전망이 좋은 IT 직무로 가는게 좋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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