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전자 avp 공정기술 vs 제조기술담당 공정기술(파공기)
안녕하세요 메모리랑 파운드리가 합쳐지면서 제조기술담당의 공정기술을 쓰는게 맞는지, avp가 채용인원을 3배 늘린다 해서 avp 쪽으로 쓰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조기술 담당으로 바뀌면서 TO가 줄어들까요?
AVP도 RDL 다루고 sem, xrd, eds로 실험한게 있어서 TSV 공정을 개선하겠다로 써도 괜찮나요? 패키징 실습이 없어 고민입니다
스펙은 신소재&반도체 소재 마이크로전공 4.11/4.5
토스IH, 중국어HSK 4급, 컴활2급, 6시그마GB
반도체 전공정 교육 2회, 후공정 교육 1회(전공정 장비요소기술 내용 포함), 공정실습 1회(포토, 에치), 데이터 분석 2회(다마신 공정 이후 EBI TEST 결과 FAIL 분석, IMPLANT 공정 RECIPE로 설비 문제 분석) TEM 교육
학부연구생 6개월 : 나노필터 제작(SEM, XRD, EDS 다룸)
반도체와 관련 없는 공모전 수상
자동차 부품 회사 품질관리 2개월, ETCH 부품사 인턴 1개월
안녕하세요, 제조기술과 공정기술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무엇을 선택하느냐보다는 자신이 더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분야 모두 기술적인 역량과 경험이 필요하며, 어느 한 분야만으로는 모든 공정을 다루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AVP는 제조기술과 공정기술 모두를 다루는 역할이기 때문에, RDL, sem, xrd, eds 등 다양한 분석 및 실험 기술을 활용하여 TSV 공정을 개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패키징 실습이 없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에 직접 적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도 좋으며, 학부 연구생 경험과 반도체 관련 취업 경험이 없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지만, 다른 분야에서의 경험과 역량도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부 연구생 경험에서도 다양한 분석 기술을 익힌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역량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 분야 모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분야를 선택하더라도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