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부분은 아마 이곳에 분들도 잘모를겁니다. 매년 TO가 다르기에 너무 숫자에 연연마시고 하고 싶은 길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십시오

10명이라는 숫자가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한번 거기서 뽑히면 기본능력은 비슷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많은 준비를 하고 계신데 그렇게 꾸준히 노력하시면 분명 잘 될것입니다. 경쟁이 많은 사회라 힘들고 불안하시겠지만 너무 겁먹지마세요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그리고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배움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양분이 될겁니다

저도 위 멘토님들과 같이 T/O에 연연하시기 보다는, 자신이 어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지, 어떤 스토리를 쌓아오셨는지를 잘 생각해보시고 지원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건승하세요!

네, 10명 이내로 채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지금 교육받고 있는 기수의 경우 전자CEIM은 2명, 전자DS는 8명, SDS는 20명 정도이고,
전자100명, SDS100명씩 뽑는다는 얘기는 거의 4-5년전 얘기입니다.

취준생 시절 해당 전형 지원해 면접까지 간 바 있고, 또 그와 비슷한 전형을 몇 번 겪어 보았습니다. 근데 공통적으로 느낀 건 티오나 경쟁률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업들은 뽑고 싶으면 뽑고, 지원자수가 배수 미만이어도 떨어뜨리고 싶으면 떨어뜨리더라는 점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자격이 안되는데 티오를 꼭 맞춰야 한다고해서 뽑지 않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거나 수시채용으로 돌리는 게 더 합리적이라 판단하는 거 같고, 지원자가 정말 뽑고 싶은 인재면 티오 이상이어도 뽑으려고 노력할 겁니다. 실제로 2-3년 전 공채에서 좋은 인재가 많이 몰려서 삼성이 해당 티오보다 많이 채용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적으로 실력 갖추려고 정진하시다 보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