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의 설계직 해외출장 빈도는 프로젝트의 성격, 고객 요구사항, 그리고 진행 중인 작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플랜트 산업에서는 해외출장이 잦은 편이며, 장치설계나 공간설계(배관) 직무의 경우 연간 몇 차례의 해외출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장 기간은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지만,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해외출장 오퍼를 거절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결정은 개인의 상황과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장 거절 시에는 사전에 상사와 충분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관련 부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외출장은 집안 사정에 따라서 안가실수도 있지만 설계는 길어도 1~2달이라서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배관 직무가 메이저는 아니라서 특정 이슈가 있을만한 직군은 아니기에 더욱더 갈일은 손에 꼽습니다.

프로젝트마다 생기는 출장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번나가면 최소 3개월정도는 있는다고 보셔야 하며 1년에 1회정도에서 2회 입니다. 시공이 아닌이상 오래 나가진 않습니다. 오퍼를 거절할 수 있긴하겠드나 회사생활이 어려워지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설계파트는 다양한 건으로 해외 출장이 발생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삼엔의 경우는 장치설계나 배관 설계 직무 등에서 플랜트 장치나 기기의 설계 및 사양을 검토하거나, 현장 조사 및 주요 장비 제조사의 검사, 그리고 설치 완료 후 시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를 위해 해외 출장을 많이 가게 됩니다.

보통의 출장은 1주 단위로 이루어지나, 긴급한사안이 있는 경우에는 2~3개월의 장기출장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운전 단계 출력이 떨어져서 보수 완료시까지 누군가가 봐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시일이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삼엔같은 대형 건설사의 업무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서 해외 출장을 거절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이사건이나 병원 수술건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명확한 사유 없이는 출장 거절이 어려울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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