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학과 졸업 후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관련 분야의 직무 경험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1. 인턴십 및 프로젝트 경험: 관련 기업에서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 SDI와 같은 배터리 관련 기업에서 인턴십 기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인 프로젝트나 연구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자격증 및 교육: 기술 및 품질 분야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련 교육 과정을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품질 관리, 공정 기술 관련 자격증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네트워킹: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얻고, 취업 기회를 탐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세미나나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인맥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직무 세분화 이해: 기술 및 품질 분야의 세분화된 직무에 대해 연구하고, 각 직무의 요구 사항과 필요 기술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어떤 직무에 적합한지 판단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5.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준비: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와 관련된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준비를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성은 스펙보다는 삼성 인적성 시험준비 통과가 훨씬 중요합니다. 학점이나 스펙은 이 정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인적성 시험 대비 하시고 통과 후, 면접준비 하시는게 훨 효율적인 취업준비 방법입니다.

1. 직무경험은 사실 직접 일하지 않고는 쌓기가 많이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일단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을 최대한 무기화하고(캡스톤 디자인도 어필하기 좋은 경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턴, 학부연구생 중 하나는 꼭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졸업 하셨다고해도 연구실에서 무급으로 근무한다고 하면, 교수님들 중에서 마다하실 분 없습니다.
이미 스펙은 학점, 영어성적 정도있으니 여유 있을때 전기기사 정도는 하나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하지만 인턴, 학연보다는 중요도가 떨어지니 참고바랍니다.)

2. 본인의 세부직무까지 정하고 지원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면접 때 세부직무까지 정해서 이거 하고 싶습니다! 라고 얘기하는 지원자는 설령 면접관이 담당하는 부서가 아니여도 정말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학부생인 경우는 개발은 좀 많이 힘드니 공정기술, 설비기술, 제조기술, 인프라, 안전환경, 품질관리 등의 업무로 가실 수 있습니다.(인사, 지원쪽도 갈 수 있긴한데, 특수한 상황이니 제외토록 하겠습니다.)

전공만 놓고보면 전기공학쪽이면, PLC제어 등의 업무를 할 수 있는 설비기술이나 인프라에 갈 가능성이 높다봅니다.(지금 상황은 기술에 사람이 없어서 전기공인데도 기술에 막 때려넣긴 합니다... ㅎㅎ)

업무는 대략적으로만 설명드리면 보전업무/공정Set-up 업무로 나뉘며 거기에서 Panel 계장쪽을 담당하시거나, PLC 제어 프로그램을 다루면서, 자동 공정 MODE 개선 및 인터락 등을 직접 수정이나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무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떤 경험이든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잘 맞춰서 적으면 괜찮습니다.

활동 활동 하지만 결국에 실무자들이나 팀장이 면접 때 중요하게 보는건 (태도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결국 학업을 성실하게 했느냐입니다.
캡스톤 디자인도 거기서 느낀 것, 배운 것들을 자소서에 잘 녹여서 어떻게 기여하겠다고 쓰시면 괜찮습니다. 공대생은 활동이 다 거기서 거기라 결국 학업을 성실하게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지금 우선 영어성적도 있고 당장 지원은 가능한 조건이니 올해 상반기 시즌 바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 역량 조사를 명확히 하시고 자소서 구성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시고, 면접 질문도 한번 미리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