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회사의 홈페이지, 뉴스기시 참고, 사람인 / 잡코리아 등 사이트에서 검색, 구글 검색 그리고 각 전문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크게는 주로 양산하고 있는 배터리 종류가 달라요. 엘화는 파우치형셀, 삼에스는 각형이 메인입니다.

두 방식이 각각 장단점은 있습니다.

각형의 경우 외관이 견고하다보니 손상 등의 외부 데미지에 강하구요, 파우치는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떨어지지만 무게는 가볍겠죠.

최근 배터리는 Wh/kg, kg/l가 중요하다 가볍고 출력이 좋게 만들어가는 추세입니다.

또한 셀을 적층하는 방식도 다르구요. L&S냐 S&F이냐의 차이죠.

L&S : Lami & Stacking
S&F : Stacking & Folding

최근 삼에스에서 엘화와 동일한 방식으로 가고 있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두 회사의 기술을 분석하는 것은 일반 사이트에서는 일반적인 자료 밖에 못 구하실겁니다. 현직에 계신 지인께 묻는게 빠르고 정확해서 좋아요.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