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신용보증기금 / 금융상품영업
신보가 기술력을 담보로 신용을 보증하는 지식재산금융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 전국의 기술력이 모일 수 있고, 신보의 신뢰 안정성도 보여줄 수 있을 만한 방안이 있을까요? 생각해 본걸로는 기술력 경진대회 주최나 기술력 타당성 조사등으로 신뢰 확보 등을 생각해봤는데 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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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기업과 비슷한 업종을 영위하는 회사에 다니는 멘토입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증서를 끊어주는 비슷한 기관인 기보가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신보가 지식재산금융분야를 선도하기란 어려워 보이네요. 다만 면접이나 자소서를 위한 답변을 드리자면 우선 기술평가사, 기술거래사, 그리고 이공계 경력직의 영입을 통해 기술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인재의 영입이 어렵다면 현재의 인력을 우수한 기술인력으로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나 교육제도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타기관과의 협업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에 이전하는 국책연구기관과의 협업이나 기보나 중진공처럼 기술평가를 진행하는 유관기관과 리스크태이킹을 같이하면서 협업을 진행하는 부분도 이야기 한다면 사업분야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로 인식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제시하신 기술 타당성 조사는 보증평가할때 진행하는 평가같은 내용으로 당연한 업무라 아이디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일반적이고 경진대회 같은 경우도 제가 제시한 방법 이후에 후순위로 말씀해볼만한 내용 같네요. 기사를 검색해보니 최근 IP PLUS 라고 시중은행에서 IP담보부 대출 진행 시 담보대출 금액의 50%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 생겼네요. 이 신사업도 공부를 해갈 필요성이 있다고 보네요. 이상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기회를 찾아 고민하는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제 작은 피드백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준공공기관이라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찾아보니 맞네요 ^^) 그렇다면 일반 사기업에서는 이익을 중심으로 일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준정부기관이므로, 정말 키워야 하는 쪽에 지원하는 것 어떨까요? (당장 1-2년 지원으로 결론 안날 장기 투자가 필요한 것을 해 보겠다.. ) 그런거 어떨까요? 신용보증기금(信用保證基金, Korea Credit Guarantee Fund, KODIT)은 1974년 제정된 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1976년 특별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공공기관의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