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일단, 본인의 수년 동안의 생활을 되돌이켜 보면서, 최대한 경험, 역량, 장점으로 여겨질 만한 것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소서의 소재가 됩니다.

2.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답변하세요. 동문서답하실 경우 자소서를 읽는 심사위원에게 시작부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3. 본인의 경험 또는 역량을 구체적으로 기입해주세요. 생각 위주로 작성하거나, 본인은 알고 있기에 구체적인 증거 없이 나열하실 경우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4. 객관적으로 본인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입사 지원과 동시에 자기개발도 바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희망하는 직무 또는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을 찾으셔야 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자소서를 쓰실때 기본적으로 두괄식 구조로 쓰셔야됩니다. 글을 읽는 인사담당자들은 한가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죠. 누군가가 멘티님의 자소서를 읽었을때 제목, 첫 두문장, 마지막 두문장 이것만 읽어도 이 지원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구나 하는것을 알 수 있도록 써야됩니다. 지원동기 작성하실때는 어떤어떤자격증을 따서 전문성을 키웠고, 이러한 역량으로 기업에 어떤식으로 기여하겠다 하는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야 합니다. 참고하시어 좋은 자소서 작성하시기를 바랍니다. 행운을 빌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자소서 쓰는 방법만으로 같은 스펙으로 대기업 서류합격률이 10프로에서 100프로로 올라가봤습니다. (Sk, 현차, 삼전, CJ 등) 그런만큼 자소서 쓰는 방식은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내 자소서를 읽고 뽑고 싶어할까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관심이 있거 자격증이 있으면 일을 잘할거 같나요? 설득력이 없습니다. 먼저 두괄식으로 '~~~를 하기 위해 지원했습니다.'라고 쓰세요. 지원동기를 왜 지원했는지 묻는게 아니라 뭘 할건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 '~~~'를 위해 뭘 준비했는지가 뒷 내용으로 나와야 합니다. 수학과를 가고 자격증을 딴 내용이 될 수 있겠죠. 그럼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신용보증기금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위해 꾸준히 준비한 사람이 되죠. 같은 내용이라도 이렇게 인상을 바꿀 수 있고 여기에 추가 내용을 써주면 더 좋습니다. 준비한 결과로 낸 성과같은거 말입니다. 크게 한 활동이 없어도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얻은 지식을 조모임에 활용했더니 결과 산출물이 기존에 비해 30프로 향상되어 해당 수업 1등을 했다.' 이런 식으로 숫자를 넣은 스토리를 더하면 단순히 준비만 한게 아니라 실제 활용도 해본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이 회사에서도 준비해논 지식을 활용할 사람처럼 보일 것 입니다. 그리거 완성한 자소서를 주변 분들에게도 보여주며 수정하면 더 객관적으로 잘 써질 것입니다. 그럼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