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께서 원하시는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과 같은 FSC의 경우 일반직(종합직)이라는 이름으로 한꺼번에 뽑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마케팅팀 몇 명, 기획팀 몇 명, 인사팀 몇 명 이러한 방식으로 채용을 하지 않습니다. 입사 후, 교육을 받은 후에 부서 배치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며, 현장 감각을 익히기 위해 공항 지점에 우선적으로 배치한 후, 각 부서로 발령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에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일반적으로 연 2회 채용공고가 나오며, 일반직이라는 이름 하에 각 부서별로 특정 명수씩 채용을 진행하게 됩니다. 각 부서별로 채용을 하게 되나 회사의 인력 수급 상황 등으로 인하여 부서가 변경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입이 많이 배치되는 부서의 경우도 채용되는 시기의 회사 인력 수급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뭐라 확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분야에 취업을 기원 드리며, 활기찬 한 주의 시작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두 부서 모두 신입 수요가 존재합니다.

홍보부는 최근에는 SNS 마케팅이 여전히 대장자리를 꿰차고 있으며, 노선마케팅 같은 경우는 중국시장 개척이 대장을 이루겠네요. 때문에 신입 수요를 둘다 이루지만, 해당 직무의 원하는 능력은 다릅니다. ^^ 홍보팀은 확실히 브랜드 마케팅, SNS 마케팅 등 홍보채널에 밝은 사람, 글쓰는 능력이 출중한 사람, 기획능력이 있는 사람 등 요합니다.

노선마케팅은 아무래도 해당 중국 노선이 취항이 된다면, 그 노선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느냐에 대한 마케팅 부서입니다. 때문에 Spreading 및 홍보 역량도 필요하나, 실제적으론 해당 노선을 매력적으로 고객들에게 어떻게 전파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 부서가 '마케팅'부서 입니다. 때문에 한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 그런 사색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요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