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같은 직무나 회사에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취업 선배로써^^; 한말씀 드리면

지금 멘티님 스펙은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지상직을 왜 하고 싶으신지, 지상직의 업무와 관련한 인턴/아르바이트/교외활동 경험이 있으시다면
자소서와 면접에서 다른 분들보다 더 하고 싶은 말이 많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격증이나 어학점수는 제가 보기엔 더 보충하실 필요는 없으실거같습니다^^
꼭 원하는 곳에 합격하시길 ~

안녕하세요~ 그보다 부족한 스펙으로 아시아나항공 입사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회사에 합격하지 못하신다면 그것이 스펙 때문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인이 왜 항공사에서 일해야 하는지 어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항공사에 지원하는 사람들의 지원 동기나 자기 어필 방법이 다 비슷하죠. 여행 / 해외경험 / 어학능력 등등. 하지만 항공사도 결국 회사입니다. 굳이 공항근무 이런걸 어필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회사에서 왜 내가 필요한지, 그 직무를 왜 항공사에서 해야 하는지를 잘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합격하셔서 같은 회사에서 일할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윗 멘토들이 좋은말씀 남겨주셨고
저역시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지금 멘토님께는 더이상의 스펙쌓기보다
그 훌륭한 스펙의 인재가
얼마나 적합한 인재인지
어떤 직무에서 능력을
잘 발휘할지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턴기회가 있다면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지만
인턴경험은 추후에 당락의 결정적인
요소이기보다는 멘티님의 경험치,
일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느껴보는
쪽으로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원기회가 있다면
더 스펙을 쌓아서
혹은 다른 인턴경험을 쌓은후에
합격의 안전선상에 올라선 뒤 지원하려마시고
지금 일단.도전해보셔요
지원하고 입사시험을 치르고
다른지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하는과정중에서도
얻어가는것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더 가까운곳에 멘티님의
일자리가 다가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