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e · 없음 / 없음

Q. 취업에 관해 어떤선택을 해야할까요.

첫취업상담을 올렸는데 확실히 현직자분들이다보니 다른곳에서보다 진중한 답변에
놀랐습니다. 먼저것은 500자 제한이라 다른부분을 쳐내고 올리다보니 다시 또 다른상담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제 스펙이 28살에 캐나다컬리지학력만 딸랑있는것이 부족한스펙이고
또 한국기업에서 마냥 반기는게 아니라 꺼려하는 부분도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졸업후 거기서도 취업을 하려다 실패해 돌아온케이스인데요.
거기서도 물정모르고 대기업만 지원하다가 실패했는데 후회되더군요 그냥 모든곳을 지원했었어야하는데라고.. 여기서도 제가 알량한 유학부심을부리고있는게 아닌가 하는생각이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무직조차 4년제도 들어가기힘들어서 치열하다면 2년제인 저에게는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렇다면 현실을 깨닫고 생산직공장에라도 들어갈까를 진지하게 고려해야하지
않나싶습니다. 제가 취성패를 하고있는데 얼마전에 국비지원으로 훈련받을기회가있었는데
그걸 이미 놓쳐버려서 이제 후회가되네요. 조언부탁합니다.

답변 2
채택
멘토5719
코상무 ∙ 채택률 78%

college학력뿐 다른 스펙은 전혀 없으신가요? 자격증이나 경험 등이 없느냐고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무직이라고 뭉뚱그려 희망직무를 생각하시면 취업의 길은 더욱더 멀어질 것입니다.
구체적인 목표가 없으시니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이 있는지 떠오를 것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님이 먼저 하셔야 할 것은 하고 싶은 일 즉, 희망직무를 설정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직업상담사인 동시에 사회복지사입니다. 제가 너무나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이 자격을 모두 취득해서 근무를 했습니다.

님은 하고 싶으신 일이 무엇인가요?
희망직무가 있지 않으신가요? 있으실 것입니다.
살아오면서 혹은 주위 분들이 님께 "넌 어떤 일을 잘 할 것이고, 어떤 일에 적합할 것이다"라고 말한 직업이 있을 것입니다. 그게 님의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님보다 더 쉽고 정확하게 님을 평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하고 싶은 일" 혹은 주윗분들이 님께 "넌 이 일을 잘 할 것 같다"라고 말한 일을 님의 직업으로 삼으시면 어느 정도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


질문자

없고요 그러나 현실상황은 돈을벌고 일해야하니 여기저기 넣고는 있는데 이마저도 안되니 답답하고 사실지금 하고싶은일이런건 그냥 말고안되는것같고 그냥 현실적으로 돈주면 공장이라도 갈지를 고민하는갑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