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처음 구할때 그냥 취업하자만 생각했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냥 지원 가능한 회사 여기저기 찔러서 합격한데 입사...
지금 시점에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전공으로 갈수 있는 길이 어디인지 더 찾아보시고 그중에 젤 하고 싶은 쪽으로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관련 업종이나 회사에 근무하는 주변의 선배나 지인이 있다면 실제 회사에서 어떤일 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구요.
학부때 생각하던 회사생활이랑 실제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건강한 고민 많이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대부분의 청년들이 겪는 고민인것 같습니다.
저도 대학시절 그런 고민을 하지 못했던것에 안타깝고 후회스럽지만
지금은 하고싶은일 찾아서 잘 하고 있습니다.
그부분에 대한 해답은 솔직히 없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할 수 있는일을 먼저 하고
많은 경험을 해보고 직장생활을 해보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은 케이스입니다.
하고싶은일을 찾으니 어떤걸 다시 공부해야되는지 알겠더라구요..
큰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누구나 하는 고민이지만 해법은 없는 인생에서 최대의 고민이자
풀리지않는 실타래이죠.... 저또한 철도대를 졸업하며 그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해답은 하나죠. 자신이 좋아하는 일, 관심이 가는분야를 찾는것
저는 그것을 찾기위해 1년이상의 시간을 투자했어요 마냥 정말로 놀기만 하면서
딱 한가지 룰을 정했습니다. 하루에 인문학 책(자기계발서 등)을 2시간 읽기
물론 이방법이 모두에게 정통하는 방법은 아니겠지만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1년정도는 투자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철도대출신으로 주변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보통 대개 많은 타과의 학생들이 운전에 대한
관심이 많이 쏠렸어요. 아무래도 후에 취업하고도 근무가 어느정도 편하고 월급수준도
좋기 때문이죠 다만 준비하시려면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철도운전면허만 취득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토익부터 관제관련 자격증까지
다양하게 준비를 해야만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겁니다.
이왕 운전직으로 가신다면 철도운전직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한국철도공사는 제외하구요...
거기는 학교에있는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리얼하게 대답이 나올겁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라이프 즐기시구요 준비하시는 모든일 잘되길 빕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