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없음 / 영업

Q. 이직관련질문

안녕하세요. 올해 28살 남자입니다. 지방 사립대 경영학과다니다가 4학년에 일학습병행제로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에 들어와서 현장실습을 하다가.채용연계되어 바로 취업계를내고 현재 1년차 근무중입니다.

얼마전에 졸업식을하고 미래를 생각해봤는데 과연 이 중소기업에서 계속 일을해야되는지 아니면 이직을해야하는지 고민이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중소기업이다보니 연봉 2400에 올해는 매출실적이좋지않아 연봉까지 동결된다고 하네요

희망이보이지않고 업종자체가 성장가능성이보이지않아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2년 에서 3년정도까지만 경력을쌓고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게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취업준비를 다시해서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영업직 입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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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영업과 관련된 일이 정말 적성에 맞으시나요?
먼저 이 질문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영업은 실적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력직이 아닌 신입으로 들어가도 솔직히 현재연봉보다는 많이 받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본인이 하고있는 직업이 성장가능성이 보시지 않고,급여가 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벌써 답은 나왔습니다.
신입이건 경력직이건 28살이면 아직 늦지않았고 기회가있다면 모두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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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51092
코부장 ∙ 채택률 91%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중소기업에 영업직으로 재직중이시군요. 멘티님께서 이미 질문에 답을 정해놓으신 것 같습니다.^^ 현재 하고있는 직업에 성장가능성이 보이지 않고 급여가 적다고 생각하고 계시기에 지금이라도 취업준비를 해서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어떤 영업직에 계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영업직도 경력으로 이직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멘티님께서 아직 나이가 28세로 젊으니 신입에 필요한 스펙을 갖춰놓으셨다면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 스펙(영어점수 혹은 자격증 등)을 갖추신 후 신입으로 재도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30살에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요즘엔 많습니다.^^

멘티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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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안녕하세요 멘티님,
영업이라는 것은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면 그에따른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는 부서인데, 연봉이 동결된다고 하면 별도의 성과급이 없는 형태 인지요?
어떤 일을 한다고 해도 그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본인의 생각에 부정적인 생각이 더 크게 느껴진다면 하루 빨리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이 답 입니다.
스펙을 올리는 작업 보다도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영업에도 많은 업무로 세분화 되기도 하고, 파생되는 관리업무가 오히려 적성에 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야식과의대결
코대리 ∙ 채택률 64%

지금부터라도 스펙을 쌓아서 다른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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