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사실 현업으로 배치받아서 가게 되면은 기존의 선배들이하던 프로세스를 따라하게되어있으며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어있습니다. 첫 업무는 구매 업무를 시작하게 될지라도 순환업무를 통해서 다른 업무를 병행하거나 완전 잡체인지를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창의력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고 내가 그 그림의 어떠한 부분을 담당해야하는지 자꾸 역으로 찾아나가는 과정은 창의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 신입사원은 사회생활이라는 거대한 퍼즐의 첫 조각을 끼워 맞춘 것에 불과합니다. 내가 채워나가야할것들이 그만큼 만다는 뜻입니다. 너무 자만하지도 너무 긴장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한 배워나가다 보면은 어느것하나 필요하지 않은것이 없고 모든것이 다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때, 경이로움 마저 느끼게될것입니다.

구매직무가 창의력이 필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본인이 얼마나 많은 기량을 발휘하여 구매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냐에 따른 내용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개별 담당자들이 개별 구매를 하여 본연의 사업에 치중하지만, 누구는 잘하고 누구는 못하고 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Process관리 Tool 같은것들을 엑셀이든 다른 툴이든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이고 , 이런 Tool들을 잘 만들수록 관리가 유용해지며 시간이 덜들겠죠.
제가 봤을 땐, 관리에 대한 멘티님만의 기법이라던지, 임하는 자세 등을 배경으로 두어 내용을 전개해나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창의력이라는 단어에 너무 '엉뚱해야한다'라던지 등으로 얽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창의적이 부분은 어느 직무나 해당됩니다.모든 엎무가 프로세스가 있고 이에 이슈를 찾고 개선을 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죠.
예를들어 구매를 함에 있어 통합구매를 통해 구매 볼륨을 늘리게 되면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적인 측면에서 적정량을 발주하게 되면 지불의 적절함으로 창고스페이스 절감및 이자율절감효과가됩니다. 또한 자동발주 체계를 도입하게 되면 불필요한 잡무 즉 어드민 코스트를 절감합니다.
두번째로 소싱의 개념에서 보면 다양한 부품 또는 식품업계에서는 맛이 다양한 상품을 소싱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재료를 소싱하여 샘플테스트를 한다면 등입니다.
도움도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