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원익IPS / 기술엔지니어
이번에 원익 IPS 반도체 CS 엔지니어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입사후 포부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감이 오질 않습니다. 만약 삼성의 CVD 공정을 지원한다면 CVD공정의 specialist가 되는 것이 목표인데 CS 엔지니어의 경우 최종 목표가 무엇인가요? 단지 고객사 fab에 있는 장비를 관리하고 점검하며 설비 경험을 쌓아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최종 목표인가요?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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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현재 CS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단지 고객사의 FAB에 있는 장비를 관리하고 점검하며 설비경험을 쌓아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다. 일단 CS엔지니어라는 직업은 빠르게 안전하게 정확하게 고객에게 장비를 넘기고 차후 서비스, 즉 고객과 함께 공정이슈, 장비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겁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스펙으로 개조도 진행하며, 파라매터를 틀어 테스트도 같이 진행합니다. 말씀하신 고객사의 FAB에 있는 장비를 유지보수한다. 라는 이 개념이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내포하고 있다는 건 저도 입사전에는 몰랐습니다. 고객에 최전방에서 대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또한 연차가 쌓이면 주로 하드웨어 이슈보다 공정상에 이슈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더 어려워지는거구요. 글의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정리하자면 말씀하신 장비의 유지보수 및 고객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개선해 나간다. 라고 정리하면 맞겠네요.
안녕하세요. KLA에 재직중인 CS엔지니어 입니다. CS 엔지니어로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라면 몰라도, CS엔지니어의 최종목표는 엔지니어인 제가 봐도 뭔가 심오한 질문이네요. CS엔지니어가 하는 일을 간단히 정리하면 기본적으로 'Customer가 사용하는 장비의 상태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 및 관리보수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업무는 위에 TEL 현직 엔지니어께서 말씀 하시는 것처럼 최전방에서 수행됩니다. 그만큼 정확성 및 신속성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이상적인 CS엔지니어는 단순히 장비만 보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센스도 필요한데요, 장비와 꼭 관련되어 있지 않아도 H/W적인 작업에 대한 감각이나 Customer와의 관계유지가 그런 부분에 해당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CS 엔지니어로서 기본적인 목표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CS엔지니어의 최종 목표를 정한다면, 제 기준에서는 CS엔지니어 직무를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에 바탕해서 Tech Support 나 공정 엔지니어(APPS) 등 좀 더 Deep한 Field로 올라가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CS엔지니어로서 역할도 무궁무진 하지만,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엔지니어가 결국은 Best Engineer 이기 때문이죠.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