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어떠한 경험이든, 그 것을 어떻게 데코를 넣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사팀 경험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어느 곳의 경험이든 풀기 나름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영업직군의 주된 필요 역량 중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어필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려운 부분을 납득시켜야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비싼 서비스를 구매하게 해야될 수도 있으며, 거래를 중단하는 것에 대한 통보, 클레임 처리 등 쉽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이 영업에는 많은 문제가 산재하기 때문이죠. 인사팀에서의 업무를 영업직의 역량으로 녹여내시면 될 듯 합니다.

* 왜 되지 않았냐? 라고 물어보시면, 소신 껏 이야기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인사팀 업무보다는 활동적이며, 챌린지하지만 성과 달성의 기쁨을 느껴 보고싶었다도 괜찮을 듯 합니다. 또한 , 육아휴직이신 분이 복귀를 하셔서(사실이면 더 좋겠죠) 자리가 없었다라고 하셔도 괜찮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영업관리를 지원하며, 원래 꿈?이신 인사팀고 같이 지원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리라 보여집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충분히 자소서에 녹여서 쓰셔도 됩니다.
하지만 직무 관련 경험으로 지원 동기를 쓰고 자소서의 다른 문항에 인턴 경험을 활용하시는 것이 더 설득력 있는 자소서가 될 것 같습니다.
정확히 인사팀에서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몰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드리기 어렵지만 회사에서 인턴경험을 한것은 강점이기 때문에 걱정하지마세요. 맡았던 업무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면 조직속에서 본인이 부서간의 협력 소통을 배웠다고 할 수도 있고 다양한 방면으로 녹여낼 수 있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의 경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인드입니다. 인사는 그 영업사원들이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매출을 올릴 수 있는데 동기부여를 하고 장기적인 경력개발을 위한 지원업무를 하죠. 조금은 다를 수가 있으나 영업과 인사 모두 사람이 중심에 있는데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업관리 지원 동기가 인사팀 경험으로 비롯된 것은 조금 매칭이 안될 수도 있어요. 최근 채용시장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가 직무 중심의 채용이고 그와 관련된 직무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이죠. 인사팀 인턴 경험은 다른 항목에 넣어서 영업과 매칭해서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 영업 관리 직무 지원 동기는 정말 멘티님이 영업을 하고 싶고 본인의 특성과 장점이 영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영업직무를 선택했다고 해야지 추가적인 관심이나 면접 때 그 자소서의 항목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졸업후 공백기가 길어보여도 최근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그 공백기에 대한 챌린지는 있을 수 있으나 취업을 위한 본인만의 준비과정, 무엇을 해왔는지를 답변할 수 있다면 크게 문제될 사항은 아닙니다^^ 영업과 관련된 활동들을 생각해보시고 그로 인해 준비기간과 생각할 부분들이 상충하면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쓰면 좋을 것 같네요. 취업이 힘든 시점 취업이 멘티님의 인생의 목표가 되지 않고 하나의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