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인턴기간에 느낀 점과 개선점 앞으로의계획등을 물어봤습니다.

압박보다는 덕담 수준의 면접이였습니다.

제 경험을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참고는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인턴 후 최종면접은 인턴 기간동안 무엇을 배웠고 이것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줬으며 향후 어떻게 발전할건지로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기관이라면 면접관과 안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멘티님이 모르는 면접관도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1차면접 개념으로 준비할 필요성은 떨어지지만 기본적인 자기소개 관련사항이더라도 1차에 안나온 정보를 물을 수 있으니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턴 후 전환 면접에서는 인턴과정에서 익힌 바를 최대한 실무와 직결시켜 어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인턴사원이지만 정규직 사원의 직무만큼 수행한 내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언급하세요. 또 최종면접에서 유의사항은 이전 면접단계 및 자소서 등에서 표현한 내용과 상충되는 어필을 하지 않을 것, 지나치게 잘보이려고 포장하는 느낌을 주지 말 것, 임원면접이라 질문이 편안할 수 있지만 답변은 간결하고 묻는 바에 명확한 답을 할 것 정도 입니다.

멘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