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일/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갈 것인지 아니면 고향에서 제과제빵과는 상관 없는 일을 하며 경제활동을 할 것인지 고민이신거같네요~
우선 저는 본인이 하고싶은 일(제과제빵)이 있으신 것 만으로도 이미 절반 정도는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서울쪽으로 나오시면 더 많은 기회가 있을테니 용기를 내서 도전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그런데 우선은 정말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본인의 성격은 어떤지/힘든 상황에서도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견뎌낼 수 있는지/ 등등 심도있게 고민해보시고 결정해보시면 어떨까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인생은 정말 길기때문에 긴 호흡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시간을 갖길 추천드립니다^^

대기업 제빵사를 원하시는건지 일반 개인 빵집에 제빵사를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리과를 나온 경우에는 제과,제빵 자격증 중 1개만 취득을 하셔도 제빵사로는 이력서를 내실 수 있습니다. 지방을 원하시면 작은 빵집에서 부터 배우시면서 자격증을 먼저 따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젊은나이에 이미 하고싶은 일을 찾으셨단건 인생에 있어
어마어마한 큰 성공을 하신겁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사회를 살아가기에는 하고싶다는 이유
꿈이라는 이유만으로 일을 정하는것은 무척이나 어려운일이죠 하지만 우리 멘티님의
가장 큰 무기! 젊음입니다 그건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죠
국가에서 시행중인 청년사업중 내일배움카드제나 직무훈련등 무료로 시행중인 사업들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하시는 일을 진행하시고 몇번의 도전을 했을때 더이상 방법이 없을때
정말 구식으로 유명빵집을 찾아가 제자로 받아주세요라고도 해봤는데
방법이 없을때 그때 포기하세요 그래도 늦지 않습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