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1급,워드1급은 있는데 굳이 공기업이 1순위는 아니고요 중견기업 사무직을 원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제 스펙으로 중견기업정도의 기업에 입사지원하려면 어떻게해야되나요?

학점과 다른 가점 요인이 없다면 직무능력을 기르는 게 좋으나 문제는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이 있겠지요
우선 채용 공고를 참고하여 가점 요인을 확인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점은 바뀌지는 않으나 현재 할 수 있는 부분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경험과 해온것들을 연관해서 직무를 맞추시길 바랍니다

일단 어학을 취득하시고, 엔씨에스 위주로 시험을 준비하는 게 필요해보입니다. 두 개다 어려우면 바로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 것도 답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공기업을 준비하시는군요.
아직 늦지 않았고 차분히 준비하시면 2년 안에 합격가능하십니다.
일단 사무직으로서 공기업 준비 시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자격증은 토익850이상 컴활1급 한국사1급입니다. 이 3가지는 입사 지원 시 필요한 기본 중 기본자격증이고 이외에 영어스피킹 (토익스피킹or오픽)과 한국어능력시험(3급이상) 도 갖추시면 좋습니다.
자격증들을 하나 하나 갖추기 시작하시면 그 때 부턴 공기업 필기시험인 ncs를 준비하샤야합니다. 최근 필기 전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터디 반드시 하셔서 감 익히시길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기본자격증을 갖추시고 ncs 스터디를 통해 필기전형을 대비하는 것 입니다.
학교 및 학점은 기재란도 없어 더이상 중요치않으니 신경 안 쓰셔도됩니다.
건승하세요!!

우선 저는 공기업만 준비해보아서 사기업은 잘 모르지만 아는대로 말씀드리겠슫니다.
어느 직무에서 일할 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사기업은 다양한 직무가있습니다 인사 노무 총무 전략 구매 영업 생산 등 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강점이 어떤 직무에 가장 잘 어울리고 어필할 수 있을 지 고민해보시고 기본적인 자격증은 반드시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토익과 영어 스피킹 정도는 갖고 계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공공기관 채용 전반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1. 자소서
사기업(대기업)은 자소서가 중요하기에 학벌, 학점, 각종 경험(공모전,봉사활동,인턴,알바 등)과 스피킹점수가 중요한 반면에, 공기업은 그냥 필기가 중요해요. 이것저것 잡다한거 필요없어요. 물런 공기업도 자소서 쓰긴하는데 거의 뭐 형식적이죠. 공기업은 채용과정에 있어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해야 하기에 자소서와 같은 주관적인 항목으로 사람을 평가하진 않거든요.
단, 공기업 자소서는 서류전형과 면접에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순 있어요. 활용도가 사기업에 비해 낮다는거지 쓸모없단 뜻은 아닙니다.

2. 자격증(스펙)
특히 산업인력공단, 상공회의소, 국사편찬위원회 등의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자격증을 주로 인정하구요. 서류통과 다음 필기를 봐야하는데 필기를 보기위해선 서류를 통과해야하고 보통 사무직(행정직)지원자들의 평균 스펙은 토익850이상+한국사1급+정보처리기사 또는 컴활1급, 기술직은 토익800이상+해당직렬 필수 기사(공고에 명시됨). 기술직은 토익이 낮다면 한국사1급이나 전산자격증으로 커버를 해야겠죠.

3. 비슷한 점?
그나마 공기업과 사기업의 채용에서 유사점은 공기업의 필기시험에서 최근에 NCS라는 과거 직무능력평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도입됬어요. 대기업의 직무능력검사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서점에서 책을 한번 훑어보세요. 아이큐테스트 같은개념인데 그렇다고 선천적인 머리로만 푸는건 아니니 너무 겁먹진 마시구요 ㅎㅎ

4. 기타 사항.
또한 사기업은 지원시에 본인의 전공이 중요하지만 공기업은 직렬이 중요해서 사실상 대학에서의 전공은 큰 의미없어요(공무원처럼 행정 회계 법학 건축 토목 이런 직렬이 중요하단 얘기). 본인의 전공이 공고의 직렬에 표기가 안됬다면 행정으로 지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