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외국계에 취업한 후 국내 대기업으로의 이직
잦은 야근이 싫고 주말 출근이 꺼려지는 취준생으로서
외국계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미국 거주 경험 1년반, 중국 거주 경험 1년 반으로 총 3년간 외국 생활을 하면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기업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인적성과 수많은 면접들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관심있는 스포츠 관련 외국계 기업이 있는데
나중에 국내 대기업이나 외국계로 이직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직도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하여 대기업 쓰는 게 맞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우수한 조직문화와 복지 그러나 낮은 연봉으로 외국계에서 몇 년 일하다가
미래를 위한 안정성 때문에 높은 연봉의 회사로 입사하고 싶은데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보통 스포츠 관련 외국계라면 어느곳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대기업중에는 스포츠 관련하여 파이가 크지않습니다. 그러기에 더 신중하게 고르셔야지요.
2. 첫직장이 중요한이유는 별거없습니다.
1) 이직시 연봉 결정 1순위가 전직장 연봉이다.
2) 대기업>중소는 가도 중소>대기업은 경쟁자가 아주많다.
3) 외국계라고 하여도, 한국에 오래있던 회사라면 꼭 수평적인것은 아니다
4) 국내 대기업중에서도 수평적인 기업은 아주 많다.
라는점을 들수있겠네요.
2018.03.01